view-top

  • 주주님
  • 정석2015.11.16 12:30205 조회2 좋아요
여자 100 사이즈.
살이 빠지면 옷을 사겠다고 해서.. 옷을 구입하지 않았더니 어디 나갈 때 입을 수 있는 옷이 하나도 없더라.
이제 나이도 들고 해서 막 입고 다닐 수도 없어 옷을 사러 갔는데. 100사이즈를 권하기에 두벌은 그렇게 사왔는데 팔이 긴걸 보니 역시 이옷에 몸을 맞추면 안된다..
살이 빠졌다고 마음대로 먹어 1년반만에 다시 돌아간 내가 한심스럽다. 평생 그래야 하는 것인데.
이제 더 이상은 상상과 현실 사이에서 울지 않고 인생을 만들어가야 겠다. 불혹이란 그런 거지. 흔들리지 않는거지..

프사/닉네임 영역

  • 주주님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2)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주주님
  • 11.17 08:52
  •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글쓰기
다신
  • 뒤태미녀♡
  • 11.16 12:31
  • 힘내세요!!! 그리고 성공하세요~
  • 답글쓰기

이전/다음페이지

1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