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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통아기오리
  • 정석2015.11.18 22:06194 조회0 좋아요
이번달 목표 800그람 남았어요ㅎㅎ

마음같아서는 한방에 쫙쫙 빠졌으면좋겠는데
아기보면서 하루세끼밥차리고 두번의간식챙기면서
무심결에 먹곤 너무스트레스받는것같아서
천천히 빼기로했어요ㅎㅎ
이번달목표는 3키로감량!!
지난달말에 68.8부터 시작했으니 총4키로감량이되는거겠죵ㅋㅋ
열심히 움직였더니 이제 800그램 남았어요ㅋㅋㅋ
우엉차많이마시고 파닥파닥움직였더니
빠지긴 빠지네요ㅎㅎㅎ

목표를 앞두고
남편도 없고 아기도 폭잠든 이 밤...
술한잔 너무너무너무 생각나네요!!!!!!!ㅠㅠ
오늘만 한잔마실.., .까 고민만 한시간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안먹고 살빼서 평생 술끊고살순없잔아요!!!ㅠ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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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통아기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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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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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둥2222
  • 11.19 03:08
  • 축하해여 ㅎㅎ 전 오늘부터 시작인데 갈길이 머네요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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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노란대지
  • 11.19 00:54
  • 그렇죠ㅜ 뭘입어도 이쁘죠 .. 근데 이게 평생 살찌까 먹는거 조심하려니 스트레스 폭식.. 반복에.. 아주 노이로제기도 하다는요ㅜ 아 화이팅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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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통통아기오리
  • 11.19 00:45
  • 노란대지 아.. 라면국물에 차가운소주....ㅠㅠ유혹이 엄청나죠ㅠ
    저도 의지박약이예요..워낙스트레스풀곳없고 답답하고해서요..
    그래도 너무아줌마같단소리 들으니 슬프고자존심상하고 이번엔진짜 빼요우리!!
    날씬하면 뭘입어도 뭘해도 이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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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노란대지
  • 11.19 00:30
  • 헉 전 제이야기인줄~!! 스트레스받음 맥주한캔묵고 라묜에 소주먹고..애들이랑은 정신없어서 같이 밥못먹겠고..ㅜㅠ 넵~~!!이번에는정말 독하게맘먹고 한번찍어봐야겠네요.. 매번 의지박약이라서.. 오늘도 마시까마까 고민중이었는데..ㅜㅠ 그냥 넘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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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통통아기오리
  • 11.19 00:18
  • 노란대지 완전그마음알것같아요!!!저도 그 남의편이..저한테 설움줄줄은ㅠㅠ
    아기랑 있다보니 제끼니는 거의 라면에 캔맥시원하거먹고속풀구요..또 애기보면 왜케힘든지 툭하면 허리아프고 다리아프고ㅠㅠ고기먹고찐살이면 덜 서러웟을꺼예요엉엉 노란대지님 우리함께다욧해여 남의편의 코를납작하게해줄때까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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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노란대지
  • 11.19 00:04
  • 와 진짜 마르셨군요..전 20살이후로 60이하로 내려가본적이없어서..ㅜㅠ애기 키우면 그렇죠ㅜㅠ 저도 90가까이나갔었는데 남의편님에게 큰 설움받고 그래도..20키로이상뺀거긴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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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통통아기오리
  • 11.18 23:40
  • 노란대지 아정말..저두요ㅜㅜ
    결혼전에 51키로엿는데 그때로 돌아갈자신이없어요...저도 술좋아하고..
    스트레스풀곳없다보니ㅜㅜ매번 작심삼일이였는데...이번에 좀 살때문에 큰설움당해서 60키로만이라도벗어나자는 마음이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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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노란대지
  • 11.18 23:31
  • 저도 몸무게비슷하거든요..63-65왔다리갔다리 ..전 목표가 58..50대찍는건데..그게 너무 힘드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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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통통아기오리
  • 11.18 23:29
  • 노란대지 갑자기찐살에 온갖설움 받고있어서요ㅜㅜ이번달만이라도 참아보겟단 각오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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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노란대지
  • 11.18 23:28
  • 대단하심니다~~!! 전 참치못하는데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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