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하고 73.8 정확히 75.4에서 1.4키로 빠진 시점에 나중에 나도 후기 멋지게 써봐야지란 생각에 찍은 사진
다신 접속 안한지 언~~일주일도 넘은듯 이 몸을 가지고 잘 살았는데 아니 잘 살기보다는 자격지심으로 살았는데 어디 나가면 밥도 눈치보고 먹을만큼 왠지 내가 밥을 많이 먹으면 그래 살찐덴 이유가 있어란 말을 들을까봐 그래서 결심한 제대로된 다이어트 해보자 였는데 한달 두달은 물도 잘 먹고 아침도 꼬박꼬박 먹었는데 살도 한달에 1키로가 빠졌는데 식단을 적을때마다 아니 이주만에 10키로 이런글 읽을때마다 난 의지가 없나보다 했는데 더 늙기 전에 내스퇄의 이쁜옷 입고 싶어 또 다시 다욧을 결심하는 의미에서 일기를 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