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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inny여왕
  • 지존2015.11.29 13:07164 조회1 좋아요
몸이 싫어해.~~
토요일 저녁 친구들과 모임에서 보쌈 치즈달걀말이 부대찌개 꼬막 등등 헤아릴수 없는 안주와 소주 맥주 양주까지 즐겁게 마시고 먹고 돌아왔는데 새벽되니 설사에 토하기까지.
양념 많은 바깥 음식 먹을 땐 몰랐는데 먹고 나면 꼭 속이 별로 좋질 않네요.~
이제 제 몸이 저염식과 기름진 음식 싫어하나 봐요.
어제 3000칼로리 넘게 먹었는데 아침 몸무게 그대로네요.
좋아해야 할지 말지 . . .
지금도 배아파 누워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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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기적을꿈꿔
  • 11.30 22:36
  • skinny여왕 다행입니다 ㅡㅡ 걱정했네용^^ 우리다시 파이팅해용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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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skinny여왕
  • 11.30 22:16
  • 다리다리다리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저녁 늦은 시간에 과식은 삼가해야겠다는 교훈을 몸으로 느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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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skinny여왕
  • 11.30 22:13
  • 맛좋은곰돌이 그 덕분에 뜻하지 않은 체중 감량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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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11.30 19:50
  • 지금은 괜찮으세용 ㅠㅜ 이쿵 아파서 어캐용 ㅜㅜ 좀 쉬셔야할것같아용 그죠??!! 얼렁좋은소식 들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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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맛좋은곰돌이
  • 11.30 19:44
  • 스키니여왕님도 불토를 보내셨군요ㅠ
    같은 시간에 다른곳에서 엄청 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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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skinny여왕
  • 11.30 10:47
  • bella86 과한 음주로 장염걸려 일요일 내내 죽으로 버텼네요. 의도치 않게 다이어트가 되었어요.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ㅉㅉ
    벨라님 어제 아버님 생신 잘 하셨는지요? 착한 딸 두셨서 좋으셨겠어요. 한주의 시작 월요일도 활기차게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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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yoogavely
  • 11.29 21:53
  • 어머 오랫만에 너무 술을 과하게 드신거 아니신가요 띠용?.?😏 푹쉬시고 내일은 좋은컨디션으로 또 새로운 일주일을 시작해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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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skinny여왕
  • 11.29 16:28
  • 체질이 바뀐 것 맞나봐요.
    예전엔 어떤 음식도 늦은 밤에 곧잘 먹었는데(그땐 그래서 살이 많이 쪘나봐요.)지금은 먹고나면 속이 편칠 않네요. 죽 먹고 쉬었더니 많이 괜찮아졌어요. 방황님도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활기찬 월요일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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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유지YEONG
  • 11.29 15:31
  • 체질이 바뀌셨나봐요~ㅜㅜ그래도 기름진 음식을 거부하는 건 꽤 좋은 것 같아요! 담백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 될테니깐요😊~컨디션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당!!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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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skinny여왕
  • 11.29 13:50
  • 고민소녀 네. 그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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