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일주일 정도밖에 안남아서 혹시 택배가 훼손되거나 누락되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무사히 도착했어요!
매일두유 단독 박스가 아니고, 위 박스 위에 또 박스가 있어서 망가진 것도 전혀 없었습니다.
두유가 새지도 않았어요. 다행이에요.
박스가 무거웠는데
이렇게 꽉 차있더라고요 두유가!!
두유 덕후로써 행복해지는 오픈샷
맛은 총 4가지가 왔어요
덜단거랑 베리믹스, 초콜릿, 곡물맛이용
설탕 0%의 매일두유.
제가 제일 좋아하는거에요.
원래 타사 두유도 덜 단거 위주로 먹는터라
얘도 입맛에 맞았어요.
너무 텁텁하지도, 너무 맑지도 않은 딱 적당한 두유라서 좋았어요.
얘는 베리믹스인데
단 편이었어요. 두유라고 말 안해주면 아마 걍 베리우유 라고 생각할 정도일거에요.
어린 친구들이 좋아할 맛이에요.
저는 이거 막걸리에 타먹어보려고요. 레시피는 다음에..슈룽슈룽
그리고 초콜릿과 곡물!
초콜릿도 그냥 초코우유처럼 맛있었고
곡물도 두유로 해두니 잘 어울렸어요
4가지 맛 나란히.
제 입맛으로는
설탕0% > 곡물 > 초콜릿 > 베리믹스 순으로 맛이 있더라고요!!
두유 이렇게 낭낭하게 갖고있으니
앞으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할 것 같아서 기대기대
옆에는 설명도 써있었어요
글씨가 많아서 읽다 말았어요
출근할때 읽어야지
상자에 정리해두고 하나씩 빼먹으려고요
두유는 안시원해도 맛있으니까 자취생에겐 아주 좋은 비상식량이에요
맛있게 먹고 추가 후기 더 남길게요!!
블로그에도 올릴건데 이따가 URL도 추가할거에요!! 지켜봐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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