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운동을하다 쉬고 2년 가까이 운동을 안했다가
7월부터 탄탄함이 없는 내 몸이 슬퍼서
운동을 다시 시작
49kg인 상태로 시작했고
지금현제 52-53kg을 달리는 중.
사이즈는 줄었고 몸도 좀 탄탄해졌는데
힙업인지 알수없지만 엉덩이가 뜨던 바지들이
엉덩이가 딱 맞아짐.
드라마틱한 효과도 없고
몸무게도 늘어서 사실 슬프다
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지만
오랫만에 50kg가 넘어봄(나는 저근육형)
건강해진다고 생각하고 숫자에 신경쓰지 말자고
다독인다.
비키니는 7월 49kg
오른쪽은 어제와 며칠전 52-53kg
채지방 좀 줄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