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일부터 시작한 복부만들기..
11/1일에 항상 하고 있는 천칼로리식단 합셀.
운동을 좀 더 해볼까하는 생각에
11/4일부터 하체만들기와 플랭크도 별도로 도전
사실 점핑잭도 함께 도전했다 도저히 무리더라구요..
복부만들기의 복병은 레그레이즈 ㅠㅠ
다리만들기의 복병은 월싯...
다른 운동은 하면 할수록 횟수도 늘고 인내심도 늘더만 위 두 복병은 할 수록 신음소리만 늘고..
사실 이번 한달동안 레몬디톡도 했지만..
체중감량은 -2kg정도..
하지만 운동의 효과는 엄청나더라구요
어때요 달라보이나요?
저 배꼽모양도 틀려지고 복근은 아니지만 세로선이 생긴게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주위사람들은 살이 더 빠진것 같다고 하고 ㅎㅎ
다이어트는 체중감량이 아니라는 말을 절실히 체험한 한 달이었고
계속 식단과 운동으로 숨어있는 나의 빨래판을
찾는 노력은 계속 될 것입니다~
관리자님 저 뺏지 받을 자격되나요?
처음도전이라 미비하지만 나름 노력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