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5_once입니다!
오늘은 저번 첫 후기에 더불어 두번째 후기를 쓰기 위해 왔습니다!


두번째 후기는 아무래두 첫 후기에서 궁금스러웠던 것들을 위주로 살펴봤는데요~
그 후기를 공개합니당👇👇👇👇



1️⃣ 우려먹은 횟수 별 맛과 향의 변화

우선 제가 첫날 선택했던 레몬&우엉 콤비 과일칩은 여러번 우려도 비교적 맛과 향이 일관적인 아이였어요!

저는 음식을 먹을 때도 간을 약하게 해서 먹는 편이고, 평소 향이 강한 음식이나 맵고 짠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타입인데요~

레몬&우엉 콤비의 경우 우엉의 향이 굉장히 강해서 첫 번째 우린 물은 생수와 섞어서 먹었구요
두번째, 세번째는 첫 번째 우릴 때 하루 동안 우려냈던 것과 달리 각각 4시간, 1시간 등으로 우리는 시간을 줄여 맛이 너무 강하지 않도록 조절해서 음용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레몬&우엉 콤비의 경우 우엉의 향이 많이 강하기 때문에 한 번에 한 봉지를 다 넣지 않고 우엉을 조금 빼거나 큰 통에 따로 우려서 보틀에 담는 식으로 해도 좋을 것 같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평소에
✔️ 음식을 드실 때 간을 쎄게 하시는 분들
✔️ 진한 향/맛 좋아하시는 분들
✔️ 티백이나 과일칩 등으로 우리면 금방 향과 맛이 사라져 아쉬우셨던 분들
✔️ 건강이 좋아지는 듯한 느낌을 받고싶지만 상큼함도 버리고 싶지 않은 분들
✔️ 한방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
은 하루워터 [레몬&우엉 콤비] 를 애정💕 하시게 될 거라 확신합니다



2️⃣ 처음에 찬물로 우렸을 때와 따뜻한 물로 우렸을 때의 차이점

하루워터 과일칩의 경우 과일칩을 보틀에 물과 함께 넣어 하룻동안 재워두는거라 둘 사이의 큰 차이는 없었어요!

다만 더 빨리 풍부한 향을 느끼고 싶거나 오래 기다릴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으실때는 확실히 따뜻~미지근한 정도의 물로 우리면 훨씬 빨리 우러나더라구요!




3️⃣ 새로운 맛의 하루칩

제가 다음으로 선택한 하루워터 과일칩은 [레몬] 칩이었는데요!
레몬&우엉 콤비칩의 진한 추억(?)때문에 한 팩에 두개 들어있는 레몬을 한개만 넣어봤어요😁😁

그리고 반나절 정도 우러낸 후 오늘 아침 마셔보았는데 전처럼 진하지 않고 맛과 향 모두 가볍고 상큼한 것이 정말 가벼워지는 듯한 느낌의 워터가 탄생했습니다💕
우엉이 빠져서 비교적 상큼하게 느껴지는 건지 아니면 칩을 정량의 반만 넣어서 그런 것인지는 다음 후기에서 확실하게!! 비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45_once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