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낳고 나서 15키로가 덜 빠진 상태로 둘째 임신했어요.
그 상태로 12키로가 더 쪘네요.
난 아줌마니까 괜찮아~자기 합리화하며 운동도 안하고 먹기만 했어요.
친정 아버지도 아직 어린데 살 빼라고 요즘 엄마들 다 날씬하다고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조금 빼라고 하셨을때도 알겠다고만 했거든요.
어느날 첫째가 유치원 다녀온후 뚱보 엄마라 그러고 곰세마리 노래도 아빠, 엄마 부분 바꿔서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8월부터 다이어트 시작했고 여름 휴가, 명절 등등 인해 9월 한 달 정도 쉬다가 다시 시작합니다. 꼭 성공하고 싶어요~
운동하면어 예스 워터 마시면 더 효과가 클거 같아요. 꼭 뽑아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