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오듕
정석2015.12.08 21:24357 조회1 좋아요

Q.학교에서 친구문제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많이뚱뚱하지는않고 보통?정도인데 초등학교 6학년 예비중이에요 !키 159cm에 몸무게 47kg인데 하비에요 ㅜ그래서 애들이랑놀때 치마도안입고하다보니 친구들이 계속 "니는 치마않입냐?한번씩은 좀 입지 ;중학교때어쩌려고 치마도안입냐 ;;하비주제에 "이런식으로 놀리더라구요 .

이사진들이 제 다리와 몸사진인데요 !전 그렇게 아무리하비라도 뚱뚱해보이지는않은데 여자애들이 그러니 남자애들도옆에서 하비하비 거리면서 놀리더라구요 ..그래서 콤플렉스가됬는데 저희 겨울방학이 12월30일이라 그때부터 먹을것은 좀줄일수있는데 줄이면서도 집에서 운동하면서 2월 1일까지 몸무게 47키로에서 40키로까지 변할수있는 운동 제발알려주세요 ㅜㅜㅜㅜ다이어트를 한다고 매일 운동해도 살이 잘안빠지는체질이라 한달째 0.1키로도안빠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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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정석

1년동안해보자
01.27 22:20
ghii 난독증있으세요? 전 160에40이면 뼈다귀라고 댓글썼거든요 한참지난댓글에뭐하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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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1년동안해보자
01.27 22:04
ghii 정상은 아니죠 저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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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근육돼지이
12.09 14:39
보기 딱좋은데ㅠㅠ 정 신경쓰이시면 스쿼트하시고 L자다리 30분씩만 해주세용! 자전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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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xogml1022
12.09 11:57
유승옥이라는 분 혹시 검색해보셨나요? 이분도 하체가 콤플렉스라고 하셨는데 이분께서 하신말씀이 하체가 통통하면 하체운동으로 근육을 키워서 보기좋게 바꾸면 된다고 하셨어요!! 저도 하체가 비만이라 고민이었는데 사람마다 콤플렉스는 가지고 있는 법이에요. 주눅드실필요 전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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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불꽃다욧☆
12.08 23:44
오랜방황의끝 방황의끝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200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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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유지YEONG
12.08 22:59
하이고... 하비 단어 뜻은 알고 쓰는건지..치마 안 입는건 또 뭔 대수라고 무슨 말을 또 저리 못나게 하나요.. 참나..
진짜 전혀 절대 하비 아녜요!!놀리는게 재밌나봐요...말이 상처가 돼서 콤플렉스가 되면 스트레스도 많이 받겠죠..신경쓰지마라 쟤들이 이상한거다해도 생각처럼 쿨해지지 못하는것 같아요..
그럼 전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스스로 노력해서 자신감을 회복해서 자존력을 높이는건 정체성을 확립해가는 시기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깐요.. 그러나 포커스는 체중감량에 두지 않았으면 해요. 살에 집중하다보면 더 중요한것들을 놓쳐버릴수 있어요~ 중학생 땐 성장기니 무조건적인 절식보단 영양가 있는 음식을 골고루 먹으며 빵, 과자 같은 군것질을 하지않는게 첫번째 이지않을까 생각해요! 먹고싶은게 생긴다면 며칠간격을 두고 먹는다거나 조절가능하다면 조금씩 먹으며 진행하는것도 장기적으로 좋을거라 생각해요. 운동은 취미하나 갖는다고 가볍게 생각하고 수영을 다니거나 요가, 태권도등 스포츠활동을 하는 것도 괜찮을것같아요~ 아니면 줄넘기, 싸이클, 뛰기등도 훌륭한 운동이죠! 스스로 흥미를 느끼는 운동을 찾아보세요 그속에서도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겁니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병행하시길 추천드려요! 무산소운동 30분후 유산소 2시간이라든지요~운동 전 몸에 충분한 열을 내기위해 가볍게 움직여주시고 스트레칭도 잊지마세요~!그리고 최대심박수의 60-70퍼정도에서 지방이 잘 탄다고하니 약간은 강도있게 진행하시길~!

무엇보다 다이어트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닌 내 자신을 위한 활동이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신경쓰기보다 내 자신 기분이 어떠한지 컨디션은 괜찮은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뭘 해야할지 내 자신에게 집중하셔서 더 아름답고 당당하며 사랑스러운 자신 스스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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