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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존2016.10.16 00:05263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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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폭탄맞은날
아침: 잡곡밥 반공기/부대찌개 반그릇(150g)
점심: 결혼식장 뷔페 세그릇(식사류 2그릇+디저트와 과일 1그릇)
간식: 단감 1개 반/ 포도 열알?
저녁: 묵밥 반그릇/ 비빔밥 반그릇/ 삼치구이 한조각/ 파전 반판
운동: 운동장 빠른 걸음으로 걷기 한시간 (7km)➡약 250칼로리

이번주는 잦은 외식과 폭식으로 망했기 때문에 오늘은 포기상태로 먹었다. 그래도 양심의 가책이 느껴져 10시에 나가서 한시간동안 운동장 걷기를 했다. 근력운동도 하면 좋겠지만 힘들기도 하고 시간도 너무 늦었기에 그냥 자고 내일 레베카루이즈의 팔운동/복근운동을 2회씩 반복해야겠다. 가능할진 모르지만..ㅎ... 하체는 무릎과 발목 상태를 봐서 전체를 다 할지 할 수 있는것만 쪼개서 할지 봐야겠다.

그동안 매일매일 재왔던 몸무게를 당분간은 재지 않으려고 한다. 이전에는 정해진 칼로리나 양보다 넘치게 먹었더라도 운동을 배로 하면 빠졌는데, 최근 일주일동안은 그만큼 잘먹으면서 근력운동을 해서인지 아니면 정체기가 온건지 무게가 늘어나거나 계속 같은 수준을 유지한다. 이것 때문에 내 하루를 스트레스와 우울로 시작하는게 싫다ㅠㅠ 아니면 재더라도 근육이 늘어난 것이라고 위안하는 마음이라도 갖던지..

오늘 정말 오랜만에 치마를 입고 나갔다. 무릎에서 손가락 하나 정도 위로 올라가는 길이의 치마를 입었는데, 보이는 종아리나 허벅지가 과거에 비해 얇아졌음이 느껴졌다. 그동안엔 몰랐는데.. 하지만 빠졌다는 기쁨과 이렇게 꾸준히 앞으로도 뺀다면 더 얇아질텐데.. 하는 의지를 식욕이 이겼다;ㅎㅎ

모르겠다. 유지라도 잘하자~~ 날씬함도 좋지만 건강미를 위한 운동이니까ㅠㅠ 근육을 빼면서까지 무게를 줄일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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