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도 완전 날씬하진 않았지만 평범했어요
옷입음 가려지는 정도 였으니깐요...
근데 결혼하는 시점부터 임신과 출산 과체중 비만에서 고도비만으로....
속옷싸이즈가 몇번이 바뀐건지...
항상 실패에 스트레스받음 폭식을 반복하다보니 이지경까지 온거네요 일주일에 2번이상은 패스트푸드 야식에인스턴트 정말 티비에서 나오는 살찐사람이 하는것들을 제가 하고 있었어요 운동은 전혀 안했구요
90키로 되면서 내가 미쳤구나 생각이 들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하렵니다;,
시작한지 며칠안되어 2키로 정도 빠지니 배고픈게 행복하네요
배고픈 지금 이순간에도 제지방은 타들어가고 있을테니깐요
90키로 어떤운동을 시작하면 좋을까요
뭐부터 해야좋을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