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력딸려서 안가려다가
하도 몸이 여기저기 쑤시길래 사우나를 가보았어요
불과 3,4년전만 해도 아예 안다녔는데
나이들었나봐요 ㅋㅋ
암튼 출장으로 간 호텔 사우나 아닌
엄마와 함께가 아닌 내 혼자는 첨으로 동네 사우나 다녀온 후 독감주사도 맞고와선
버섯 무생채 비빔밥에(고추장은 저염고츄장) 아침에 나눠놓은 맛없는 두부함박스텎
먹습니당~~ 배가 고팠어요
카레 만들까 했었는데 (울엄마는 카레 만들기가 싫다고 하셨어....ㅜㅜ)
목욕하고 와서 주사맞고 샤워도 하지말라길래
냄새베고 하기 싫기도 하고 귀찮아서 그냥 이리 비벼먹습니당~
낼 출근 하기 겁나 싫어요~~
데콜데 받고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