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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브레이
  • 초보2016.10.27 23:40243 조회0 좋아요
  • 1
10kg 뺐는데 마음이 점점 급해져요 언젠간 빠지겠죠?
90kg에서 드디어 오늘 79.8kg이 됐어요 ㅋㅋ
원래 몸무게가 있으니까 이정도가 최대치인게 맞는건데
매달 좀 더 안빠지나 우울해하고 생리 정체기 오면 울고ㅠㅠ
특히나 근력운동 때문에 앞벅지 근육이 굉장히 발달했어요
다년간의 다이어트로 원래 근육이 좀 많긴 헀는데
앞벅지가 발달하는게 눈에 보여요 라인이 잡히고..다리 알도 세개나 생겼어요ㅋㅋㅋ원래 두개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기간이 지나면 라인이 예뻐진다는데 빨리 다 빠졌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둘레는 꾸준히 줄긴 하는데...ㅋㅋㅋ
그래도 생겨서 좋은건 목-어깨근육..어느순간부터 고개 숙이는게 아프지 않게 됐어요 쇄골도 굉장히 흐릿..하지만 보이고ㅋㅋㅋ 다음엔 69.8kg 됐다고 글 쓰고싶어요 쭉쭉 빠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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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작소매보하구르미
  • 10.28 01:09
  • 멋져요 충분히 잘하고 계신거에요.
    저도 십키로 뺐어요.
    매일 체중계 여러번 올라가서ᆢ
    영점 몇에도 민감해지고
    맘이급해져요.정말동감해요.
    지금도 우리잘한건데ᆢ 나에게 칭찬해주고
    조금 느긋함이 필요한걸 알면서도 이론과 달라져요 힝..
    그래도 님은 앞자리 숫자가 두번이나 바뀌셨으니 진짜 저보다 더 나으신거잖아요.
    위안삼으세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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