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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밥다람지
  • 초보2016.10.29 23:01123 조회0 좋아요
  • 1
살 걱정없이 먹고픈 거 맘껏 원없이 먹고 싶어요ㅠ
한달동안 잘 버텨왔는데
이제 슬슬 고비가 오나 봐요 ㅠ

오늘따라 너무 운동하기 싫고
이것저것 먹고 싶은 건 어찌나 많은지 ㅠㅠ

그래도 겨우 겨우 맘 추스려서
식사제한하고 운동까지 마쳤는데
아직도 음식 생각이 가시질 않아요.

다시 살찌는 건 너무너무 끔찍한데
내가 왜 이러고 있나 그냥 생긴대로 살자 싶기도 하고
갑자기 의욕저하 상태인 거 같아요

정말
먹고싶은 거 살 걱정없이 맘껏 먹어보고 싶어요

지금은 과자가 너무 먹고싶은데
먹고나서 후회할 생각에 참고 있어요 ㅠ

괜히 맘이 답답해서 이 야밤에 푸념하고 갑니다
어쨌든 모두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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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밥다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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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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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김밥다람지
  • 10.29 23:11
  • 너무 공감해요 ㅠ 그래도 다시 맘 추스리고 힘내야죠! 정말 주말에 침대에 누워서 과자 먹으며 영화보던 다이어트 전이 그립네요 ㅋㅋ 전 동기부여될 목표부터 다시 세워보려고요.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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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여리여리마름마름
  • 10.29 23:04
  • 저도 점점 너무 지쳐가네요 ;ㅅ;
    먹고픈건 많고.. 오늘도 엉망이라 스스로에게 실망했어요.
    그래도 나를 위해 힘내야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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