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금욜 알게된 순두부찌개집 가려했는데
좀 늦게나왔더니 대기시간이 한참 걸리길래
그냥 수제비랑 옛날도시락 먹으로 다녀옴
감기걸린 사람과 아밀라아제를 교환해가며
국물을 떠먹어서 그란가
추운데 햇살좋다며 밖에서 산책을 30분 넘게 해서 그런가
감기가 옮은 건지 걸린건지 그런거 같고~~
머리가 띵~~~
지금 당장 퇴근하고 오일마사지 받으로 가고싶은
완전 추운 화욜입니당 정말 너무 춥네요 한겨울같이..
넘 추워서 그런지 다행히 난방가동 해주는 듯 ㅋㅋㅋ
어젠 사무실이 무지 추웠는데 오늘은 따뜻해요~~
오후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