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한 첫쨋날 상품 받은거 올리곤 바로 하나 물에 타봤어요.
가루가 첨엔 잘 안녹는거 같아 여러번 흔들었는데도 덩어리져서 가라앉더라구요.
나중에 녹겠지 하고 놔뒀더니 덩어리가 온데간데없이 다 사라졌어요.
개인적으로 자몽을 좋아하지 않아 좀 고민하다가 첫날은 한통 먹는데 조금 애먹었네요..
근데 집에서 레몬을 직접 짜서 물에 타서 먹는데
단점이 위가 안좋음 빈속에 먹지마라는것과 치아에 안좋은 영향이 있다해서 그냥 막 마시기 부담스러웠는데
예스워터는 빈속에 먹어도 부담이 없어요..
그래서 조금씩 끌리는 제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