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abergavenny
  • 지존2014.09.02 08:39215 조회0 좋아요
중간점검 다이어트 4주가 지나고
일단 남편을 설득해서 저녁을 혼자 먹도록 했고요, 아침을 적은양먹고 점심을 탄수화물을 많이줄였고요, 사무실에서 견과류 스무알 정도를 허기느낄마다 먹고, 특별한 운동없이 퇴근하고 30분 동네걸었어요 보통걸음으로요.

지난 사주동안 술마실일이 3일있었는데 안주 많이안먹으려노력했고요, 물 하루에 1.5리터정도마셨어요. 간식은 거의안했고요 밀가루 왠만하면 안먹고 정 먹고싶을땐 아침에 먹었어요.

결혼하고 무조건 이쁘다 먹어라 하는 남편덕분에 워낙 뺄게 많았나봐요. 4주가지난 지금 5.5킬로그램 빠졌는데 9월에는 좀 더 빠른 걸음으로 걸어보려고요.

운동안하던 사람이라 몸이 놀랄것같아 일단 걷기부터 했는데요, 좀더강도높이고 꾸준히 해서 더 큰 결과가 생기면 비포 애프터 해보는게 꿈이예요ㅎㅎ

프사/닉네임 영역

  • abergavenny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6)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지존
  • abergavenny
  • 09.03 08:37
  • 빨리감량이되는건 워낙에 뺄게많아서 그래요 ㅠㅠ
  • 답글쓰기
초보
  • 어늬
  • 09.03 01:34
  • 저랑 운동법이 같네요 저도 4주만에 5.5키로 빼고싶습미다ㅜㅜ
  • 답글쓰기
정석
  • Min♡Sunk
  • 09.02 16:22
  • 부러워요
  • 답글쓰기
지존
  • abergavenny
  • 09.02 12:02
  • 하아... 남편들이란....ㅠㅠ 안먹으면 운동못하니까 일단 먹으라고해서 먹고나서 운동하러 나가려하면 꼭 살빼야하냐고.... 도움이안돼요 ㅠㅠ
  • 답글쓰기
정석
  • 채아린
  • 09.02 11:09
  • 저도남편이 가장큰적 웃기는소리해요 안먹으면서살을왜빼냐고 먹어도운동하면빠진다는이상한소리해요
  • 답글쓰기
정석
  • 이번엔뺀다
  • 09.02 10:45
  • 화이팅해서 꼭 후기 올려주세요. 남편들 먹는게 이쁘다 이쁘다 하지만 찌면 딴소리 해요 ㅋㅋ
  • 답글쓰기

이전/다음페이지

1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