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은 놀러가서 식사할거여서, 한끼만 먹을 생각에 조절했었어요.
급 군산에서 밥먹자고해서 ㅋㅋ 쌩뚱맞게 군산으로 갔는데요. 3시~4시 사이였는데 그때도 사람이 정말....많더라구요ㅠㅠㅠ
유명한 짬뽕집에서 밥먹고 이성당 빵사서 오려했는데....
긴 줄을 보고서 도저히 ㅋㅋㅋ 못 기다릴거 같아서 자리 옮겼어요.
군산은 아닌데 어딘지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사천찹쌀탕수육(소)이랑 해물짬뽕, 해물간짜장이렇게 시켰는데 완전 맛있어요!
사천탕수육(소)은 고기양이 합해서7개? 너무 적고 야채 듬뿍이라 저만 좋아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짬뽕이랑 짜장은 앞접시에 나눠서 먹었어요.
얼큰한게 먹고싶어서 짬뽕 반절정도 먹고 탕수육은 3개정도에 야채 듬뿍 먹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