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먹은 달걀샐러드에요^^
하루한끼샐러드에 반숙란과 방울토마토를 곁들였답니다.
근데 이 샐러드가 냉장고에서 3일이나 지난
샐러드라는 게 믿겨지세요?

주말에 시골 다녀오느라 이틀을 못 먹었는데
꺼내보니 육안으로도 싱싱한게 보이더라고요!
바로 뜯어서 씻지않고 먹을 수 있으니까
식사 준비시간이 빨라졌어요^^

매우매우 싱싱합니다^0^
보통 채소 씻어서 물기 빼고 보관한다고해도
짓무르거나 상하기 쉬운데
하루한끼샐러드는 처음 상태 그대로라
버릴 거 하나 없이 알뜰하게 먹을 수 있어요.

그런면에서 혼자 사는 분이나 학생들에게 더더더 유용할 것 같아요!!
채소는 많이 사두면 버리는 게 더 많잖아요ㅜㅜ

전 올리브유에 허브솔트 뿌리는 게 좋아서
이렇게 먹는답니다^^
견과류를 곁들여도 좋아요~

반숙란과 방울토마토를 얹어주면
왕푸짐한 샐러드 완성!^^
값비싼 샐러드 찾아 베이커리나 카페 기웃거리지 마시고 하루한끼샐러드로 준비해보세요!
플라스틱 그릇에 담겨있으니까
언제 어디서든 먹을 수 있어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