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능 끝난 고삼입니다.삼년동안 열심히 달려왔고 이제 그 노력의 결과를 기다리는중입니다. 공부한다는 핑계로 공부할거니깐 스트레스 받았으니깐 하면서 몸상태는 외면하고 단것을 잘도 먹었는데 다끝나고 제 몸을 보니 완전 엉망이네요.삼년 전보다 20키로 나 늘었습니다.이상태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이제 열흘째.식단도 700칼로리 내외로 조절하고 운동도 500칼로리 내외로 조절하면서 제 나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다른 분들처럼 배고프게 다이어트 하는것은 도저히 못하겠어서 실곤약,양배추,양상추등으로 저칼로리 요리를 해서 배부르고 맛있게 먹으려 노력하는데 아... 왜 저칼로리의 달달한 놈은 없는건지ㅠㅠ 견과류 에너지바도 수제로 꿀이나 올리고당 넣어서 만들어 넣어도 제 한끼 식사 칼로리 만큼 나가서 못먹겠더라고요ㅠㅠ 저는 일단 식사는 배가 차야한다는 주의인데 한끼 허용 칼로리 만큼만 먹으면 두입이면 끝입니다ㅠㅠ 과일도 칼로리가 꽤 나가서 사과 반쪽이나 바나나 한개로 때우고 모자른 비타민은 채소로 채웁니다ㅠㅠ 배불리 단걸 먹어보고 싶어요ㅠㅠ 칼로리 걱정없이ㅠㅠ
배불리는 설탕을 쓰지 않고 깔라만시를 써서 칼로리가 6kcal 인데도 달달하고 식사대용으로 써도 될만큼 달달하다 들었습니다.아... 달달한걸 배불리 먹어볼 수있다니ㅠㅠ 정말 정말 먹어보고 싶어요ㅠㅠ 한번 먹어도고 맛이있다면 재구매도 꼭꼭 하겠습니다.제발 한번만 뽑아주세요ㅠㅠ 이거먹고 힘내서 다이어트도 더 열심히 하고 활동도 더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