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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떡은 내친구
  • 정석2016.12.07 05:38136 조회2 좋아요
  • 2
마음 편하게 먹구
다들 다이어트하면서 너무 자기자신을 꽉 조이면서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아유... 저두 그렇긴 하지만 이젠 조금은 마음을 내려놓고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해유
어차피 내 몸이니까 내가 내 몸과 마음을 잘 다스리고 아끼고 관리해야 결국 나에게 좋은거니까유~
다이어트는 평생이란 말이 평생 꽉 꽉 나를 채찍질하면서 식단도 엄격하게 해야한다는게 아니라 건강하게 운동을 틈틈이 하는 생활화하고 식단도 일반식으로 하지만 양을 나에게 맞게 조절하면서 하는걸 말하는거같아유~~
우리 너무 우리 몸을 힘들게 하지 말아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게 참으루 힘들긴 하지만... 그렇다구 '살 언제 빠지는거야 대체' '왜 아직도 정체기인거야' '굶어야 빠지려나?' 이런 생각들은 하지 않도록 마음을 먹어봐유 ㅠ 스트레스로 인해 살이 안빠질 수도 있는거구 정체기가 꼭 며칠, 몇달이다 라고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몸이 적응하는 기간이 다 다른거구 굶어야 빠지는지는 모두가 다 알듯이 요요를 부르는 아주 안좋은 방법이잖아유..

그니까 힘냅시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즐겁게 하는 다이어트!
화이팅합시당!!!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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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번쯤날씬하게
  • 12.07 11:02
  • 맞아요! 저도 초반에 체중계숫자 연연집착하고 히스테리부렸어요ㅋㅋ 그냥 식단운동만 일상처럼 매일하니까 어느순간 하루정도 먹고픈거 먹어도 큰 변화없어요 나를 달래는게 젤 중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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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빵떡은 내친구
  • 12.07 06:39
  • Gal.O 그럼유 맞습니당! 정체기는 감량을 위해 잠시 거쳐가는 몸의 쉬는 타임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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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Gal.O
  • 12.07 06:06
  • ㅎㅎㅎㅎ 맞아요. 몇 달만 하는 게 아니라 오래 유지해야 하니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정체기의 기간은 그 속의 일부분일 뿐이고욥.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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