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저번에 친구가 먹으라며 줬던 미니언즈 커피우유. 하지만 한개 다 마시기엔 칼로리가 높아 마시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미니언즈를 반정도 따르고 바리스타 블렌드를 따라 섞어줬어요.

미니언즈가 한통에 220칼로리니 반이면 110칼로리에 아몬드 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 65 칼로리에 합하면 175칼로리. 일반적인 두유하나가 190인걸 생각해보면 칼로리 역시 무시할수없다는...

믹스커피에 타게되면 125칼로리정도고. 카누에 타면 70칼로리정도 역시 커피를 타서 만드는것중에서 칼로리 낮게하려면 아메리카노종류를 넣는거밖에 없다는 ㅠㅠ

꽤나 양이 많아서 점심간식까지 든든하게 먹을듯. (지금 저희집은 아몬드 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 3팩에 오리지널 1팩 다 먹어치우고 5번째를 개방했다는. 거의 하루에 한팩씩 먹어치웠는듯. 가족들이랑 같이먹어서 생각보다 빨리 떨어지고 있는 아몬드 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

연하게 카페라떼를 즐길수있어서 참 좋은거같아요. 보통 카페가서 시켜먹는 라떼들은 칼로리가 따따블이죠. ( 저번에 친구랑 카페가봐서 아는데 녹차라떼라고 이변은 없었어요. 카페에서는 도대체 뭘 집어넣는건지 녹차라떼 칼로리가 그냥 카페라떼들하고 비슷하거나 더 높았으니까요.)

카페에선 엄청 단 설탕이나 시럽을 가득가득 넣는걸까. 그리고 달긴 엄청 달아요. 입이 달달해서 물을 찾으러가야하는 상황까지. 그런데 아몬드 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로 카페라떼를 만드니 포만감 짱에 낮은 칼로리에 고소하고 깔끔한맛이 나서 좋아요.

오늘 저녁에는 카카오닙스로 만든 라떼로 찾아뵐게요. 다들 저녁에 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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