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을 한다고 처음 아몬드 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와 오리지널 언스위트를 받아들었던 날 정말 설렜어요. 만들어보고 싶었던것도 많았고 생각해뒀던것들도 정말 많았어요.
첫날 첫번째는 아몬드 브리즈 10통(바리스타 블렌드 6, 오리지널 2, 언스위트 2) 과 루핀컵을 받아들고 찰칵 기념으로 한장 찍고 한잔씩 맛보기로 따라서 먹어봤어요.
다음날 두번째에는 아몬드 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에 바나나를 퐁당 빠트려 먹었는데 그닥 나쁘지 않았어요. 바나나가 아몬드 브리즈에 빠져서 약간 미끄러워져서 먹기좋게 조각조각냈더니 다른데로 자꾸도망가서 먹는거 살짝 애먹긴했지만 맛있게 다 건져 먹었답니다. 무언가 건저먹는 재미를 느끼고싶다면 아몬드 브리즈에 넣고싶은 과일을 넣고 건져먹어보자!
세번째에는 다이어트 쉐이크와 아몬드 브리즈를 이용해 다이어트 쉐이크 빵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뭐가 잘못했는지 아몬드 브리즈를 적게 넣은거같아서 그런가 살짝 짯어요. 하지만 아몬드 브리즈 한컵과 먹으니 짠맛이없어지고 촉촉했어요. 가끔 빵을 먹고싶다면 다이어트 쉐이크와 아몬드 브리즈로 부담없이 만들어보자!
네번째는 렌틸콩과 같이 갈아서 사과를 넣고 갈아마셨구요. (사실 적어놓진않았지만 병아리콩도 소량 들어갔답니다.) 사과의 단맛과 렌틸콩의 고소한 맛을 맛보고싶다면, 건강한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망설임없이 갈아보자!
다섯번째는 병아리콩과 커피라떼를 마셔줬어요. 밤맛이 나는 병아리콩과 커피라떼는 먹어보니 의외로 어울렸답니다. 가끔 먹고싶은 밤맛이 나는 병아리콩과 따뜻한 커피라떼로 한끼 간식 뚝딱이다. 만들기도 쉬우니 입이 심심하다면 만들어 먹어보자!
여섯번째는 사과와 아몬드 브리즈를 넣고 얼렸는데요. 식감을 좋게하기위해 사과는 최대한 잘게 썰어줬답니다. 단맛이 약간 없어서 무가당 땅콩잼을 살짝 첨가하니 달달한맛이있고 시원해서 좋았답니다. 시원하지만 칼로리가 높아 부담스러운 아이스크림대신 자신이 좋아하는 과일을 넣고 얼려서 저칼로리의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자!
일곱번째는 전분과 아몬드 브리즈 등등을 준비해서 인절미를 만들었답니다. 콩가루에다 묻히긴했지만 부담없는 칼로리의 인절미에 배가불렀답니다. (하고나서 냄비 씻는데 힘들었다. 전분이 냄비에 붙어서 정말 안떨어졌다.) 가끔 떡을 먹고싶다면, 만들기를 좋아한다면 간식으로 만들어 볼만하다. 재료도 그리 어렵지는 않고 쉽게 준비할수있으니 만들어먹어보자!
여덟번째는 귤과 바나나를 아몬드 브리즈와 갈아서 마셨는데 새콤달콤한 맛에 자주 만들어 먹고있다. 새콤달콤한 맛을 저칼로리로 즐기고싶다면 귤과 바나나를 아몬드브리즈에 갈아보는건 어떨까?
아홉번째는 연두부로 라떼 만들어보기였다. 가끔 다이어트식으로 먹는 연두부를 사용해 라떼로 만들어보자. 반으로는 연두부라떼를 만드는데 쓰고 남은 반은 살짝 간을 해 같이 먹었다. 푸짐하게 먹을수있고 부드러워져서 맛있게 먹었다. 연두부를 넣어서 그런가 거품이 잘 일어나지 않고 일어나더라도 금방 사라져버려 약간 안타까웠다. 깔끔한맛을 즐기고싶다면 연두부라떼를 만들어보자!
열번째는 곤약콩국수를 만들어 먹었는데 생각외로 별맛이 있진 않았지만 배가 불렀다. 살짝 소금을 뿌려봐도 밍밍한것이 김치같은 매운거랑 같이 먹고싶었다. 그래서 김치를 올려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참깨를 뿌려 고소한맛이 더해져 콩국수를 만들어먹고싶다면 이렇게 만들어보자!
열한번째는 미니언즈를 반을 사용해 아몬드 브리즈와 섞어서 양을 늘리고 칼로리를 낮추었다. 미니언즈는 친구한테 선물받았는데 칼로리가 부담이되 못먹고있었는데 섞어서 먹으니 칼로리가 낮아지고 아몬드브리즈의 고소한맛과 진한맛이 연하게 희석되 내 입맛에 괜찮았다. 연하게 먹고싶고 집에 통에든 다른맛 우유가 있다면 섞어보자!
열두번째는 카카오닙스를 이용해 살짝 녹여서 아몬드 브리즈와 섞어주고 살짝 위에 뿌려줬습니다. 겉보기 이미지는 초코라떼가 맞는데 안달달한. 달달한게 자꾸 먹고싶어져서 고생했어요. 칼로리 낮은 초코라떼를 즐기고싶다면 씁쓸한 카카오닙스를 활용해보세요!
열세번째는 바나나와 귤을 한개씩 준비해 아몬드 브리즈와 먹었답니다. 아몬드 브리즈는 아무것도 안섞었더니 아몬드의 고소한맛이 잘 느껴지고 강했답니다. 아몬드 브리즈 혼자 먹기에는 좀 그래서 과일을 같이 준비한거랍니다.
열 네번째는 카누를 언스위트(무당)에 살짝 뿌려주고 녹차크림빵 한개를 더 해서 먹었는데요. 무지막지하게 칼로리 높은 초코크림빵 먹기는 부담스럽고 녹차도 좋아하고 크림도 조금 맛보고싶어서 녹차크림빵을 선택했습니다. 보통 아몬드 브리즈대신 다른거랑 같이 마시면 칼로리가 거의 500에 도달하는데 아몬드 브리즈랑 같이 먹으면 300도 채되지 않아서 참 좋은거같아요.
열다섯번째는 자색 고구마차스프였는데요. 제 생각보다 단맛이 강해서 어지간히 단거 좋아하시는분이 아니면 비추천이에요. 삶은 달걀은 단백질 추가시키려고 넣어봤는데 영 맛이 아니였어요. 안에 다른거 넣을걸 그랬나봐요. 가루뿌리니 보라색 색이나서 겉보기엔 예쁜데 섞으면 회색. 흑임자죽처럼되는데 맛도 그거랑 비슷해요. 근데 흑임자죽이 단 느낌이라 겨우 다 먹긴했지만 진짜못먹겠더라구요. 그래도 만들어봤으니 담에는 다른거 만들어봐야죠.
열여섯번째는 땅콩 카라멜콘 조금과 아몬드 브리즈를 섞어서 시리얼처럼 먹었는데... 카라멜콘의 특성때문에 바로바로 먹으면 바삭거리는데 늦게먹으면 흐물흐물해져요. 그렇기에 최대한 빨리 먹을양만큼만 덜어서 만들어 먹어야되요.
아직 못만들어본게 많은데 체험단 끝나고서도 이것저것 만들어볼 생각이에요! 정말 맛있게 체험했구요. 아몬드 브리즈 덕에 먹고싶은거 거진 먹어본거같아요. 아무래도 칼로리 부담이 없어서 빵류도 같이 먹어보고 그런거같아요.
다들 즐겁게 다이어트 해요! 블로그로 공유도 넣고 이리저리 아몬드 브리즈 권해보기도 했어요. 이로써 아몬드 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 최종후기 마칠게요! 다음에 또 체험단이 있다면 또 체험해보고 싶을 정도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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