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고 도착하니 8시반이 훌쩍넘었어요
완전 뇌를 많이 쓴날은 저녁을 먹어도
허기가 지고요
요런날은 운동이 1도 하기 싫습니동


그래도 든든한 배불리가있어
체험후기겸
내몸테스트겸
이시간에 먹고도 체중변함 없는지도 알고싶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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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배가 넘 고파서요

요저녁 목따기로 결심완료!!
이미 먹어밨지만
첨에 넘 상큼함이 좋아 기대되는 배불리~~^^

촉촉한 즙이 초로롭~~

천천히 먹고싶어 보노스프 전용컵에 부어보았어요

색이 노랑노랑하니 넘흐 이쁘고 영롱한것~~^^
눈먹으로 먼저 먹어줍니동

한스푼 떠보니 넘 영롱하고 상콤터지는 자태^^

떠가며 모양 보아가며 천천히 먹어 주었어요
과연 배가 찰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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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차오릅니다
맛을 음미하며 아주 천천히 먹었어요

배불리 장점하나는 수크랄로스나 에리스톨이 첨가된 인공감미료덕에 저칼이지만
다행히 제 입에는 인공맛이 덜 느껴지고
꽤나 자연스러운 달콤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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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맛에 익숙해져서 인지 몰라도
제입에는 넘나 갠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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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바닥을 드러난 배불리
아까는 진짜 핑돌기 일보직전이였는데
요거 한개 묵으니 좀 살것 같아요
마음이란게 일케 종이 한장 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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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었다고 기운나는것같고
일단 뇌에서 당받은 신호랄까 만족이 느껴지면서
조금 진정이도 되고 허기가 제로임을
느낌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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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물건이네요
특히 죄책감이 정말~~없이
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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