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면 같은 속옷입니다.
달라졌다는 걸 확실히 느낄 수 있었던게 이젠 속옷이 엉덩이를 다 덮어요. ㅎ😄
체중은 시작일 64.1에서 마지막 59.7로 4.4키로 감량했고요, 엉덩이 살이 많이 빠졌다고 주변에서 많이 얘기하시는데 그것 보다 더 좋은 건 엉덩이 탄력은 여전하다는 거죠.
제가 목이 안좋아 복근운동이 어려워 못 해요.
그래서 뱃살은 빠졌지만 번데기처럼 쭈글쭈글한데 엉덩이는 안그래요.
운동도 몸에 익숙해졌는지 요샌 스쿼트를 매일 300번 이상하고 있어요. 고관절이 뚝뚝 소리가 나서 그게 좀 걱정이지만 일어설 때 복근과 하체에 힘들어가는 순간이 전 기분 좋더라고요.
브릿지는 허리가 많이 아프고 덩키는 묘하게 땀이 많이 나요.
눈바디를 하며 매일 보람을 느껴요. ㅎ
모히또에서모히또님이 성공한30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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