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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히또에서모히또
  • 다신2016.12.28 00:14709 조회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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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후기※ 눈바디,인바디 포함
두둥!





참 한달이란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슈퍼라인 장컨트롤 체험단에 합격하고 택배를 받아 박스를 열 때의 감동이 아직도 선명한데 벌써 한 통을 꿀꺽 다 먹어버리고 최종후기를 쓰는 날이 오니 웬지 시원섭섭 기쁘기 보단 아쉬움이 더 남네요.

<첫 후기에 첨부했던 사진>

[슈퍼라인 장컨트롤]이 왜 변비와 다이어트에 좋은 가 하면?

1. 가르시니아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가르시니아가 무려 2800mg이나 들어 있다. 그래서 다신샵에 판매되고 있는 가르시니아 제품을 들을 찾아 봤다. 최소 500mg부터 시작되는 것들도 있었는데 [슈퍼라인 장컨트롤]이 제일 많이 들어 있었다.

2. 덱스트린
정확히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인데 장운동을 촉진시켜서 배변활동을 도와준다.

3. 올리고당
자일로올리고당이 들어있어서 인지 [슈퍼라인 장컨트롤]은 칼로리가 40kcal이다. 웬만한 주스나 음료수에 비하면 상당히 가볍다. 그럼에도 칼로리가 나오는데는 올리고당이 들어가서 일거라고 생각한다. 올리고당이 유산균의 먹이가 되서 장 속 유산균들이 번식하는 걸 도와 결국 우리 장이 건강해지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제조사의 의도가 다분이 보이고 다이어터에게 진정 무엇이 도움이 되는지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마인드가 보여 너무 맘에 든다. 누가 보면 이 제품이 변비약으로 보일 수 있지만 변비약이라기 보면 건강보조제가 더 적절하단 생각이 드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이다. 약을 먹는게 아니니 즐겨먹기도 좋은 것일테니까.

4. 비타민B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가 첨가되어 있는데 비타민B군은 탄수화물을 대사시키는 것을 도와준다. 흔히들 말하는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비타민B를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가르시니아는 탄수화물의 지방합성을 억제하고 비타민B로 에너지를 잘 소모시켜 정말 살이 안찌는 체질로 바꿔주는 신체환경을 만들려함이 보인다.

5. 편이성
칼로리 커트 제품들은 식전 또는 식후에 꼬박꼬박 챙겨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슈퍼라인 장컨트롤]은 하루에 한번 아무 때나 먹고 싶을 때 먹으면 된다. 먹는 때를 놓쳤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분말 스틱이 작고 가벼워서 가방에 휴대하기도 참 편하다.
참고로 나는 아침에 밥 먹기 전에 먹었다. 잘 때는 어짜피 장운동도 거의 안할 테고 낮에 먹은게 다 지방으로 합성된 뒤에 먹는 다면 의미가 없을 것 같은 쓸데 없는 걱정이 들어서 그랬는데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으니 꼭 그렇다는 건 아닌 갠취랄 까?


[슈퍼라인 장컨트롤] 제품 박스 옆 사진이다. 혹시 공짜로 주는 체험품이라 오랫 동안 쌓인 재고를 주는 건 아니겠지? 살짝 불순한 의심을 했지만 유통기한이 2018년 까지나 되니 안전한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정직하게 주셨는데 죄송합니다. ^^;;

[슈퍼라인 장컨트롤]은 사진에서 보듯 노란색 레모나를 물에 타 먹는 것 같은 맛이다. 실제로 비타민C도 들어가서 인지 더 비타민 마시는 듯한 상쾌하고 가벼운 맛이다.

처음에 타먹을 땐 뜨거운 물을 부어 마셨는데 사실 좀 분말이 뭉쳤더랬다. 하지만 그 다음 부턴 그냥 정수에 쉐이커에 담아 먹는데 물을 부으면 사르르 녹은 게 찬물 타입인 것 같다. 가볍게 흔들면 가라앉지도 않고 잘 풀린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보통 우리가 커피믹스를 먹을 때의 이지컷 방향이 아니다. 믹스 끝을 세로로 찢는 방향이라 처음엔 그것도 모르고 가위로 잘라서 먹었다. 만약 그것도 없었다면 밖에서 먹을 때 가위를 챙겨야하기 때문에 불편한데 한 체험단이 용케 발견하셔서 알려주셨다. 이게 커뮤니티의 힘이구나 싶다. 고로 가로로 자르는 이지컷으로 보완한다면 더 나을 것이 없을 것 같다.

<12월 [슈퍼라인 장컨트롤]과 함께 한 식단 사진. -12월 12일 이전은 하루 세끼 사진이 다 있어 양이 많이 뺐어요. ㅎ>




11월 나의 평균 음식칼로리는 830kcal였다.

천칼로리이하의 식단을 3달 째 유지하고 있었다. 덕분에 15kg을 감량했지만 그래서 더 요요가 올 확률이 다분히 높은 몸이 되었고 그런 식단을 3달 이상유지하게 되면 내 몸이 그런 식단에 적응을 해버려서 유지기를 가지고 섭취량을 서서히 늘려야 한다는 말을 듣고 난 [슈퍼라인 장컨트롤]이 더 절실하게 필요했었다. 그 동안 주말에 치팅데이를 가지면 한 주 동안 살 뺀게 허무하게 무너지고 껑충 뛰는 몸무게를 보며 평생 이렇게만 먹고 살아야 하나? 자괴감이 들곤 했는데 [슈퍼라인 장컨트롤]은 가르시니아가 있으니까 많이 찌지는 않을 거야 괜찮아 먹어도 되!라며 먹는 것에 대한 공포가 사라졌다. 덕분에 가끔 고삐 풀려 정신 없이 먹은 날이 기가 막히게 아래에 있는 체중 그래프에 다 찍혀 있네요. 하하하 ^0^;;;


위에 그래프 자료를 보면 알겠지만 이젠 변비가 없어요. 1일1똥하는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처음엔 며칠 걸러 화장실을 갔는데 아마도 그 때가 과도기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과도기는 정말 짧았어요. 먹은지 일주일만에 확실한 차이를 느꼈지요. 대신 부끄러운 얘기지만 방귀를 참 많이 뀌더라구요. 특히 운동할 때! 장이 움직이니까 장운동이 더 잘되서 인지 운동하면 뿡!뿡!뿡! 저는 집에서 홈트 보며 운동하기 때문에 다행이었지요. 그리고 [슈퍼라인 장컨트롤]을 먹고 나면 장이 움직이는 게 느껴져요.

꾸룩꾸룩~

'아~! 이게변비 땐 몰랐던 변화구나!' 했습니다. 저는 중학생 때부터 변비였기 때문에 이런 내 몸의 변화가 새롭더라고요.ㅎ

체중감량은 첫 일주일은 잘 됐는데 점점 늘어나는 식사량에 비해 줄어든 운동량 때문인지 전 달 처럼 일주일에 1키로씩 빼는게 불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12월은 유지기니까 초심으로 돌아가자 자꾸 욕심내지 말고 현재에 만족하자! 했습니다. 12월은 모임이 많아 먹을 일도 많고 외출할 일도 많아 운동시간도 부족하더라고요. ㅎㅎ 비겁한 변명이죠.






[슈퍼라인 장컨트롤]을 통한 식단 짜기는
​꼭 하루 3끼 잘 챙겨먹고 고른 영양에 전 보다 높은 칼로리로 먹기로 하였기 때문에 예전엔 늘 식사를 해도 바로 배고프고 생활하다가도 어지럽고 예민해지는 날이 많았는데 지금은 쌀밥을 먹을 수 있는 작지만 큰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젠 어지럽지 않고 하루가 활기찹니다. 저처럼 다이어트 유지기를 가지면서 음식칼로리를 높혀야하는 분들에게도 [슈퍼라인 장컨트롤]이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체중감량은 크게 하지 못 했지만 부끄럽게 나마 저의 인바디와 눈바디 비포&애프터 사진을 올립니다.




※인바디 비포 앤 애프터※

골격근 지방분석에 있는 >꺽김이 더 날렵해졌죠? 꼴랑 1.5키로 빼 놓고선 무슨 허센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결혼하고 10년. 내 첫 50키로 대 입성을 하고 얼마나 감격했는지 모릅니다. 다른 분들 같으면 뺄 게 많네! 날씬하지도 않으면서 라고 할 수 있지만 전 그만 뺄까? 싶을 정도로 지금 너무 만족해요. 체지방이 1키로나 빠졌네요. 근손실이 문젠데 [슈퍼라인 장컨트롤]에 단백질 보충해주시면 안될까요? ㅎㅎ

체중감량이 적긴 하지만 몸통에 지방이 7.4->6.8로 0.6키로나 빠졌네요. 내장지방단면적도 제법 줄었고요. ^^
근손실 때문에 적정체중은 계속 낮아지고 기초대사량도 계속 줄어드네요. 휴~ 잘 먹으니까 좋아질 줄 알았는데 제 운동 방법에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공복에 해야 지방이 빠진다고 해서 운동 전후에 아무 것도 안 먹는게 그것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요.....






※눈바디 비포 앤 애프터※

눈바디는 부끄러워 노코멘트!
사진 찍는 앵글 차이 때문인지 많이 달라 보이는 것도 같네요. 얼마 없는 양심으로 사진은 전혀 포샵이 없는 무보정이에요.




이상 저의 [슈퍼라인 장컨트롤] 최종후기였습니다.
저에게 이런 체험단 기회를 주신 다신관리자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블로그 공유 후기]
http://m.blog.naver.com/argonya/220896413964

[인스타그램 공유 후기]
https://www.instagram.com/p/BOhWuGChS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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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지킴이
  • 12.3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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