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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핏프루티걸
  • 초보2016.12.29 18:43126 조회1 좋아요
완전 반해버린 배불리

매일 새벽에 한시간 거리를 이동하는 바쁜 일상 ㅠㅠ
정신없는 아침에 밥 먹을 시간은 없고 ...
늦잠 잔 날 정신없이 나가면서 손에 들고 이동중에 아침 대용으로 먹어봤어요

빈속이라 좀 속이 쓰릴까봐 걱정이 됐는데..
왠걸 진짜 하나도 속 안쓰리고 괜찮더라구요!!!
아침에 먹기에 부담스럽지도 않고 딱 좋았어요!!
은근 배불러서 식사대용으로도 괜찮았어요
(물론 금세 배가 꺼지긴 했습니다만.. 저 처럼 정말 바쁜날엔 굶기보다 배불리 하나라도 챙겨가는걸 추천합니다)

그래서 한번 아침밥 대용으로 먹은 후
가방에 하나씩 넣어다니면서 쉬는시간에 아침겸 간식 대용으로 챙겨먹었어요~

토익 스트레스
배불리 먹으면서 날려버려ㅠㅠㅜ
😂



진짜 배불리 체험하고 너무 괜찮아서 보내주신 10개 다 먹기도 전에 20개 추가구매를 해서...
하루에 2~3개씩 폭식 터질 것 같을때 먹었어요..(한번에 먹은건 아니구요~ 아침밥/점심쯤 폭식하고싶을때/저녁에 운동 후 티비보면서 야식대용으로 이렇게 먹었어요!)

3개 먹어도 고작 18kcal 니까 부담 없어용

전 숟가락으로 퍼먹는게 탱글탱글 재밌고 맛있어서요!
밖에서 먹을땐 동봉해주신 빨대로!
집에선 숟가락으로 먹었어요!

운동 후에 전기장판 틀고 티비보면서
차갑게 넣어둔 배불리 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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