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즉떡에볶음밥
빽다방 단호박콘스프 과일꼬치사탕에다가
밤엔 볼케이노 시켜먹는바람에
공복운동할 겸
아침에 깨자마자 (정확히는 점심쯤 깨자마자)세수만 하고 시장가서 저지방우유랑 양상추랑 샐러리 사왓당
그렇게 먹고싶었던 샐러리라 감격하며 거기다 가격도 전보다 500원이나 내려서 얼른 안아왔당
집와서 사과반쪽 오이 반개 샐러리 잎이랑 줄기 3개 꿀 조금에 코코넛워터 지코랑 갈아서 해독주스해먹고 샐러리 한두개 직접 만들어뒀던 땅콩버터에 조금씩 발라먹다가 못참고 땅콩소스만들어서 찍어먹구 어제 사온 치즈테라 렌지에 돌려서 저지방우유랑 먹었는데 진짜꿀맛
전에 사먹은곳은 비리고 별로여서 실망햇엇는데
이번건 비리지도 않고 단짠단짠쩔고 따뜻하고 👍👍
가족꺼랑 내꺼랑 4등분 해서 내 꺼에서 반쪽만 먹으려고햇는데 못참고 다 먹어버렸당 ..덕분에 다른식사에 있는 음식빼서 칼로리 맞추고
저녁은 방금 엄마가 오셔서 배안고팠지만 토마토 2개에 꿀 조금 두르고 불가리스 당무첨가 80g정도에 에 견과류 뿌리고 샐러리 조금 더 먹구 오늘 식사 끝 !카스테라만 안먹었다면 완벽했을텐데 ..아무튼 배도 엄청 부르고 이제 이 시간 이후로 16시간 금식한 뒤 내일 해독주스랑 파바 로만밀식빵이랑 우유랑 요거트랑 양상추 샐러드랑 먹어야징 오늘의 식단일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