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Jelly_MJ
  • 지존2017.01.09 19:00130 조회0 좋아요
[후기] 화려한 아침상
아침부터 배고파서 눈이 번쩍 뜨였어요
소고기 등심 100g - 173kcal
사과 반쪽 - 52kcal
소이밀 (단호박) - 120kcal

이렇게 든든해도 겨우 345kcal !!

확실히 단호박은 맛의 레벨이 달라지더라구요
저번 후기에도 적었듯 저는 평소 두부는 좋아하지만 콩국수도 못먹을정도로 갈은 콩 초보자인데요~
그래서인지 풀레인으로 처음 소이밀을 접했을 때는 살짝 당황했었지요 물론 먹다보니 지금은 매력에 빠졌지만요~
어쨌든 그런데 단호박 맛은 확실히 달달한 맛과 호박 냄새가 추가되서 초보자인 저도 오잉?할정도로 너무 맛있었어요 고기랑 먹으니 부담스럼지도 않고 후루룩 후루룩 스프같기도 하고 속도 든든해졌지만 일단 맛있더라구요
언제 다 먹었나 싶게 싹 비웠지 뭐에요
거기에 역시 콩은 콩인지 감감 무소식 저의 장도 쿠룩쿠룩 일을 하더라구요
얼마만에 느껴보는지ㅠ
꾸준히 먹으면 다이어트의 적 변비도 퇴치!
맛도 골라먹는 재미가 생기네요~! :D

프사/닉네임 영역

  • Jelly_MJ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0)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