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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비언닝
  • 정석2017.01.24 13:47122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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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다빼고
살을다빼고.. 부페에가고싶다..
하루만.
내가먹고싶었던 고기며 빵류며..
회..미친듯이 먹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1키로 심하면 3키로까지 찌겠지만..
다시 일주일 바짝 쪼이면 되고..
그냥 그날만 얼른 오길....
티비만틀면 먹방..
어째 요새 티비 먹는프로밖에없다.

그냥 우거지국에 밥말아먹는데 왜케 한입만먹고싶은지..

김치찌개 고기듬뿍넣고 밥말아먹는장면..ㅡ

남들은 설날을 걱정하는데..

난 그날만 기다리고있음..

엄마한테 그동안먹고싶은.. 뼈없는닭발 묵무침도 부탁함..
중앙시장에서파는 쌀떡볶이랑 순대내장도 먹고싶은데 전날에 미리 사뒀다 설날에 가져가서 같이먹을까??
식을텐데.. 휴우..

제일먹고싶은건.
쌀떡볶이.순대 그외내장.뼈없는닭발..

다이어트를하면서 항상느끼는거지만..

항상 순대와 순대 내장들이 1위로 먹고싶었는데
이번에도 또 순대생각은 빠지질않네..

잡채순대말고.. 순대국집에파는 순대먹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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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kommu
  • 01.24 16:09
  • 저희집근처에 토욜마다오시는 순대트럭아저씨가 생각나요ㅠㅜㅜㅜㅠ저도 완전 순대좋아하거든요ㅠㅜ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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