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일차인데 오늘저녁 몇분전에 빵유혹에 못이기고 동그랗고 얇은빵 두개랑 과자몇점 주서먹어버렸어요
칼로리는 하루 평균칼로리에서 150정도 초과했고 이제 2일차인데 의지가 너무 약한것같아 제자신에게 화가 났다가
이전에 여러번 다이어트했다가 실패한것도 음식조절못한건데 또 이러네 나자신 너무 한심하다 싶어요
운동도 많이 안하면서 이러면 어떻게 살빼나 자꾸 저를 질책하게 되네요

칼로리는 초과했지만 달력에 파란불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라 거짓부렁으로 성공으로 남겼어요

저는 왜이렇게 의지가 약할까요
다이어트 성공할수 있을까요
혼자하는 다이어트 제자신을 다독여주고 싶은데
머릿속은 생각이 꽉차 말이아니네요

여자는 식이조절로 살빼야된다고 누가 그러던데 내일부터는 정말 체력늘리도록 근력조금씩이라도 양을 늘리고 유산소도 아파트 뛰어다니면서 해야겠어요

정말 의지가 약한제가 싫었는데 쓰다보니 마음의 위안이 좀 되고 내일을 다지게 되네요..
저처럼 의지 약한분 계시나요?? 어떻게 극복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