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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윤찌
  • 초보2017.02.03 03:18434 조회1 좋아요
마음가짐의 변화1
이전까지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는
조급하게 당장 몇키로를 빼야겠다고 다짐했었어요.
그러다가 길어야 1-2주 정도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야식과 제가 정말 사랑하는 과자를 하루 종일 달고 살아서 살이 안찌는 체질인데도 몸무게는 다시 불어나 금새 제자리가 되었어요. 4일간 단식을 한적도 있을 정도로 건강하지 못한 과거였어요. 이렇게 계속 해봤자 다 소용없잖아요ㅜㅜ

이번에는 다이어트라기보단 식욕조절을 제대로 시작한지 한달이 다되어가는데
폭식증도 전혀 안오고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증도 없이 잘 진행하는 중이예요.
위가 어느정도 찬게 느껴지면 더이상 음식을 넣을 마음이 없어요.
나는 다이어트를 해야해!! 이런 생각 없이 그냥 먹고 싶은것도 먹되 남기는걸 아까워하지 말고 천천히 음식을 느끼면서 먹자 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어요. 아 그리고 물을 많이 먹는 습관을 살면서 처음 가지게됐는데 이게 효과적이었던거 같기도해요. 그동안은 물을 거의 안마셨었는데 지금 드는 생각이 내몸에서는 물이 땡겼던건데 그때 입이 심심하다고 느껴서 과자나 초콜렛을 집어먹었던거 같아요. 그렇게 자극적인게 들어오니까 제어안하고 계속 먹게되고... 저 정말로 과자 너무 좋아하거든요 !

게시글 3개써야해서 쓰다보니 말이 길어져서 2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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