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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레시시시
  • 초보2017.02.07 16:48204 조회1 좋아요
Q.아... 정신과적 문제일까요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식탐을 도무지 주체를 못하겠어요.. 166/73시절부터 47까지 뺀 후 지금 166/59입니다
맛있는걸 배가 터지게 먹고나서 토하다가..
점점 턱도 나빠지고 사람사는게 아닌거같아서
다신 등록하고 잘 참는데 지금 배고픔보다는
거짓 배고픔이 밀려오면서... 먹고싶은 음싣들이
다 생각나고 퇴근후에 다 먹고 토할까 자꾸 생각이
들어요... 도와주세요.....자극좀 주세요... 퇴근길에 빵을 사가는 미친짓을 안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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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레시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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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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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in
  • 02.07 17:21
  • ㅜㅜ 자극이라기보다 그냥 지나가다가 토닥토닥해드리고 싶어서요..지금 왜 자꾸 배가 고픈지 왜 허기를 항상 느끼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스트레스가 요인인지 유전적인 요인인지 이유가 분명이 있을거에요.
    저도 먹고나서 토하고 싶을때 있었지만 일단 먹은거는 되돌릴 수 없고 허한 마음을 그냥 달랠려고 애썼어요..먹고나면 또 허무해지고 그러니까요..
    이건 글쓴이님께서 잘 파악하시고 스스로를 돌아보셔야 해요. 건강한 다이어트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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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데레시시시
  • 02.07 20:02
  • 비밀 댓글 입니다.
다신
  • 다이어터찌나
  • 02.07 19:54
  • 비밀 댓글 입니다.
초보
  • 데레시시시
  • 02.07 19:48
  • 비밀 댓글 입니다.
다신
  • 코스모스여리여리
  • 02.07 19:24
  • 너무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마시구 조금만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분명 잘할테니 자책하지 마시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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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데레시시시
  • 02.07 17:46
  • 비밀 댓글 입니다.
초보
  • 데레시시시
  • 02.07 17:43
  • Teain 먹고나면 허무해지는거... 그게 진짜 사람을 힘들게해요ㅠㅠ 그래도 다음날에도 그다음날에도 또 허무해 하고있어요.. 어제는 폭식하지 않았으니 토하지 않았어요 오늘도 안할거에요 하루하루 버티면 잘버텼다고 인증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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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데레시시시
  • 02.07 17:41
  • 비밀 댓글 입니다.
초보
  • 데레시시시
  • 02.07 17:41
  • 몸짱슈나리 인턴생활중인데 퇴근후 먹는게 낙이였어요ㅠㅠ.. 다이어트까지 하려니.. 스트레스는 심하고.. 불어나는 체중은 무섭고ㅠㅠ 무첨가두유 한팩 마셨어요.. 저녁에 두부라도 든든히 먹고 운동 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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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데레시시시
  • 02.07 17:40
  • dhrqks 감사해요 오늘은 통화 시도해야겠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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