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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터찌나
  • 다신2017.02.09 17:46242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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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17:20 / 매장 / 혼자서 / 대충 먹음 (10번 씹고 삼킨 것 같음)

▪️건조고구마, 메추리알 1개 (in 메추리알샐러드)

▪️폭식 또는 과식하지 않음 / 적당한 배부름 (0 ~ 10 중에서 6)

▪️저녁을 굶으려다가 샐러드도시락이 생각나서 먹었다
제조된 지 조금 시간이 지나서 야채 상태가 좋은 편이 아니었으나 건조고구마는 너무 맛있었다 ㅎㅅㅎ
그래도 메추리알샐러드니까 메추리알도 1개 먹었다
먹는 내내 얼른 저녁 간식이 기다려졌다 무슨 음료를 먹을까, 고민된다 따뜻한 음료를 먹을 지 시원한 음료를 먹을 지 🤔
사실 점심 식사량을 생각하면 저녁 간식은 먹지 않는 것이 올바른 도리지만 (매번 적당히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적당히 먹을 생각이 없어보인다 ㅠ.ㅠ 세상에 맛있는 음식은 너무 많다)
슬프지만 내 하루의 유일한 낙을 포기할 수는 없다ㅜㅜ 다이어트할 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그 음료 마시러 출근하는 느낌 ^ㅇ^... 나중에 다이어트할 때는 참 힘들 것 같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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