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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때 빵덕후라고 친구들이 부를정도로 빵을 사랑했는데요. 아무래도 운동을 하면서 가장 고치기 힘든게 식단관리잖아요?? 운동은 억지로라도 영차영차 내 의지를 불태워서 하면되지만 한평생 빵만 좋아했던 저에겐 너무나도 큰 시련이었어요.
지금은 예전처럼 매일매일빵집가서 사먹지는 않지만
주2~3회정도는 아직도..꾸준히 먹는답니다ㅠ (2~3회 정도 먹고있는게 노력해서 고친거에요ㅜ)
그런데 체험단을 보고는 이건 정말 놓치고 싶지않다.
이건 무조건!! 제 온갖의지를 불태웠습니다!
물론 여기 빵 안좋아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빵을 사랑할정도로 잠자기 전까지 빵을 옆에두면서 먹은분은 몇 없을꺼같아요..그정도로 빵에 집착애착이 많이 갑니다ㅠㅠ
제 다이어트에 있어서 어쩌면 이 시점이 가장 큰 기회라고 생각해요.
혹여나 체험단을 통해서 맛을보고 후기를 남기고나서 그 맛이 그리워서 떨어질때마다 재구매를 꼭 할것같아요!
벌써부터 뭔가 설레는 기분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제 의지와 열정만큼은 정말 불타오릅니다!
다신 화이팅!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