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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les0986
  • 입문2017.02.19 00:3269 조회1 좋아요
Q.정말 성공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전 13살, 164에 68키로. 이게 말이 됩니까? 이 몸무게 인걸 알면서도 오늘도 간식을 먹고 군것질을 했습니다. 전 극심한 스트레스로 한 번 마음을 먹고 혼자서 식단조절만으로 한 달에 7키로를 감량했습니다. 그런데 전 지금은 이미 엄두도 낼 수 없는 한계점까지 갔고, 이젠 제가 한심합니다. 왕따당하고, 성적도 떨어지고, 제 몸무게에 엄마아빠는 싸우시고, 꿈도 조각 할 때 쓰는 칼로 살을 깎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주 부터 마음먹고 개학 전 까지라도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다들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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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les0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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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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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이어터찌나
  • 02.19 00:59
  • 저도 같은 키에, 비슷한 몸무게에요 근데 저도 사실 몇시간 전에도 제가 너무 한심했거든요 보름만에 9kg가 쪄버려서 매일매일 자책하고 후회했어요 근데 0986님은 아직 어리시잖아요? 저도 사회에서는 어린 편이지만 이제 막 중학교 올라가는 0986님이 스스로를 한심하다고 말씀하시니까 조금 슬퍼지네요 꼭 저를 보는 것 같기도 하구요
    다이어트는 자기 자신을 사랑해서 시작하는 거래요 저는 아직 다이어트를 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제 자신을 사랑하는 것부터 차근히 시작하려고해요! 0986님도 우리 같이 '충분히 예쁘다'라며 자기 자신을 다독여주는 건 어때요? 내가 예뻐해주지 않으면 그 누구도 나를 예뻐해줄 수 없어요
    저도 이런 말 하기 참 벅찬 상황인데 마치 저를 보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랍니다 ㅠ.ㅠ 저에게나 하는 말인거죠 ㅎㅎ... 0986님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천천히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서 아끼면서! 아직은 많이 먹고 많이 움직여도 충분할 것 같아요 물론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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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jles0986
  • 02.19 01:06
  •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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