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사진은작년여름 이고 에프터사진은 58때예요
작년여름 제몸생각안하고 래쉬가드 m으로샀다가 l로변경하고
입었는데 너무 꽉끼더라구요.. 그전엔 그렇게 심각한줄몰랐어요
중1때 72에서 56까지 1년반동안빼고 쭉지내다가 20대초 술로 60대초반까지 쪘고 쭉지내다가 임신하고 80키로 찍고 출산하니까 4키로만빠지더라구요 (애기 3.4kg..)

출산후 76에서 63까지 1년동안 커피먹으며 1일1식 줄넘기도잠깐하구 식욕억제제도 먹고 빼고 다시 68로찌고 그나마 나름 관리해서 더찌지않고있다가

식욕을 참지못해서 10월부터 한약으로
식욕억제 식습관개선했어요

원래 밀가루 좋아하고 일주일에 4번정돈 야식먹고
편의점커피 하루에 6개씩먹고 라면으로 한끼먹고 일주일에 4번이상 야식도 꼭꼭 먹었어요 그래놓구 왜살이안빠질까했어요

지금 밀가루나 밥은 거의안먹고 애기 먹일때 한번씩 맛정도 보고
커피는 하루 1-2개로 줄이고
야식은 거의안먹어요(식비가 30만원정도 줄음)

하루에 세끼 다이어트 음식(주로 닭가슴살 야채샐러드, 바나나,딸기,아몬드브릿즈,
아님 과일쉐이크, 곤약 음식)로 챙겨먹으려하고
첨엔 1200칼로리 지금은 800~1000칼로리에 최대한 맞춰먹고있고
스트레스받지않게 먹고싶은거있음 소량만 먹고 있어요
가끔 야식으로 오바되면 홈트하고

한약은 처음에 하루 3번 한달만먹고
그담달부턴 2번씩먹는걸로 줄이고
지난달부터 중간중간한번씩 안먹고 스스로 안먹고 조절하고있어요
이번에 받아온거 다먹으면 이제 스스로 하려구요

운동은 첨부터 집에서 하루 30분-1시간 근력운동만했어요
집에서 일도하기에 유산소운동하려면 씻고 옷챙겨입고 오랜시간 운동하는게 시간적여유가 없고 집에서하는 유산소운동은 층간소음때문에 안했어요
중간중간 정체기도 많이왔는데
첨엔 운동을 낮에하다 자기전으로 바꾸고 스쿼트 레그레이즈 팔굽혀펴기 플랭크 벤츠니업 와일드스쿼트등 이런식으로 30회씩 3세트 하다 또정체기가와서 레베카 홈트로 바꾸고 또정체기와서 지금은 스밋홈트 하고 계속 바꿔가면서 하고있어요

체중은 더디게빠졌어도
근력은 오히려 1키로정도 늘고 체지방만 빼서 어느정도먹어도
다음날 크게 늘어나지않더라구요
목표는 근력은유지 48~50kg인데 요즘 많이 헤이해져서..

다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