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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하고있지
  • 다신2017.03.09 18:161,676 조회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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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
여름이 끝나갈무렵 쇼핑하다가 건진 반바지
사이즈가 작아보여서 한치수 큰걸로 보여달랬더니
직원 위아래 한번 쳐다보고 이 사이즈밖에 없다면서 하는말 '작아서 안들어갈텐데요'
괜찮다면서 열받아서 사온바지가 이렇게 헐렁해졌어요
행복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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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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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리셋시점
  • 03.14 20:24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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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잘하고있지
  • 03.10 14:00
  • 잠깐 언짢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건 왜일까요?
    님들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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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뿡뿡이이
  • 03.10 13:38
  • 축하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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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쭈민내딸
  • 03.10 11:52
  • 와우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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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린린7
  • 03.10 07:12
  •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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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당당한줌마!
  • 03.09 23:13
  •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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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윤다82
  • 03.09 22:56
  • 우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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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어서!!!
  • 03.09 22:53
  • 그직원..인성이참...그 직원덕도 있네요. ㅎ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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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Newborn
  • 03.09 22:23
  • 와우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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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hee희
  • 03.09 22:20
  •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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