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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다이어트
  • 다신2017.03.16 21:46215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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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저 어떡하죠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폭식증 거식증이 예전보다 더 심해졌어요 마법을 안해서 갔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정신의학과 가보는 게 좋다고 할정도예요.. 다이어트하기 전에도 안먹으면 거의 안먹고 먹으면 확 먹는데 그게 병인거 작년에 알았네요.. 제 스스로가 병을 키운셈이죠ㅠㅠ 그냥 이대로 살아야할까요 고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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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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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초보
  • 솜사탕라떼
  • 03.17 02:02
  • 정신의 방문하기가 어려우시면 심리센터나 상담센터 찾아보심 있을거에요. 구청에 있는 보건소나 거기서도 상담하는 곳도 있어요. 마음의 병이 제일 아파요. 몸도 마음도 꼭 건강하시면 좋겠어요. 진심으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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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운동하자화이팅
  • 03.17 00:16
  • 정신의학과가 좀 그러면 심리상담쪽이나 비만센터?같은데에서도 상담해주시는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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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뱃살빼라
  • 03.16 23:15
  • 병자로느껴질까봐 방치하셨다간 정말 나중에 큰 병이 될수 있습니다. 몸이 상할거에요 분명... 아직은 어린 나이라서 못 느끼시겠지만 미래를 생각하셔야죠 ㅠㅠ 혼자 힘으로 도저히 못하시겠으면 병원 꼭 가보세요 ㅠㅠ 아직 늦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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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q00p
  • 03.16 22:35
  • 정신의학과라 다 병자가아닌데... 저도 그랬거든요... 라면5개에 밥솥꺼내서 밥말아먹고... 피자 라지 2판 혼자서 다먹을정도녔다가 스트레스받으니음식을 거부하는상황까지.... 다이어트하면서 모든걸 다격어본듯...
    전 상담받으러 다녔어요... 첨 엔 아무소용없다고 입에 청테잎까지 붙일정도였으니까요...그애서 받았더여.... 나자신두 병자인가라구했지만.. 방치하면 몸 정신이 다 상해요... 생각의 차이인데... 전 병원을 권해드려요... 감기랑 같은거라생각해요.. 그저 다른곳에 감기가걸린거라샹각하심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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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민트다이어트
  • 03.16 21:56
  • 뱃살빼라 부모님이 반대하세요 딸이 병자로 느껴질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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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뱃살빼라
  • 03.16 21:53
  •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더 안됩니다 ㅠㅠ 한입씩이라도 서서히 늘려가세요 ㅠㅠ 많이 심각하시면 병원도 다녀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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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민트다이어트
  • 03.16 21:50
  • 뱃살빼라 그게 안돼요 제가 18살인데 식습관이 18년동안 계속 0~1끼로 살아서 못고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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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뱃살빼라
  • 03.16 21:49
  • 지금이라도 본인이 아셨으니 고치실수 있어요! 아직은 늦지않았을거에요~ 더 늦추시면 몸도 마음도 망가질수도 있어요 ㅠㅠ 자기자신을 생각해서라도 고쳐나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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