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 교대근무하는 직장인
이었구요 6월1일부터 지금까지 다이어트
현재진행형입니다
일단 50키로였던 제몸이 급격한 식욕과
군것질로 단숨에 55키로까지 찌면서 허벅지와
배가 엄청 쪘었구요 심각성을 깨닫고
본격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일단 1개월간은 늘어날대로 늘어난위와
일정시간대에 자꾸 군것질하는습관때문에
그걸 단숨에 끈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일단 위를 줄여야겠다는 생각에
매끼를 먹되 군것질은 거의 안먹다시피 끊고
정먹고 싶을때 즐긴다 생각하면서 조금 먹었구요
밥은 반으로 줄였습니다 물은 식후 식전 30
분후에 먹었구요.이때 몸무게변화는 고작 1키로
빠졌지만 확실히 위가 줄어서 먹는량은 
줄게 됩니다.그리고 1개월뒤 본격 헬스 다니시
시작했어요 10분 러닝뛰고 30분 근력운동.
30분 러닝머신뛰고 이런식으로 일주일에
4일~5일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했구요
띄엄띄엄 1개월반 정도 했습니다.그러니
체력도 올라가고 몸무게도 2키로 정도씩 빠졌던것
같습니다.그리고 지금은 지방분해주사를 맞고
약처방해서 다이어트 보조중이지만 중요한건
식이요법인것 같아요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자신이 아무리 칼로리 높은
음식을 하나 먹어도 이것을 먹으면 살찐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먹는것과 그냥 아무생각 없이
즐기며 먹는것과 몸이 받아들이는것고ㅠ다르다더군요
현재는 2개월정도 노력한결과 5키로 감량했고
허리인치와 허벅지도 많이 체지방 감량한 상태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첫째.운동을 안하더라도 식이요법을 조절하라
둘째.정 식욕이 줄지않으면 식욕억제제의 힘을
조금 빌려라
셋째.무턱대고 굶거나 하지말고 운동을 조금씩
병행해 탄력있게 살을 빼라
넷째.가끔씩 기름진 음식을 먹더라도 그순간을
후회하지말고 즐기면서 먹어라
다섯째.섣부르게 다이어트 시작하지말고 식이요법
을 조금씩 조절하면서 몸이 적응할 시간을 두어라
여섯째.가장 중요한것은 규칙적인 습관 이다
만약 교대근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4.5.6 을 지키자
일어나서 1시간후 아침먹고 4~6시간뒤 점심
을먹고 4~6시간뒤 저녁을 먹고 자기전 5시간
이내에 아무것도 먹지않는다.

길이 많이 길어졌네요 ㅎㅎ 어쨋든 저는
물은 하루에 1리터 이상씩 마시고 아직도
현재진행형이지만 점심엔 두부나 계란과 두유
먹고 있습니다 저녁은 그냥 내키는대로~~
물론 다이어트는 노력하기 나름이지만 무작정
먹고싶은것을 억제하기보다는 조금씩은 즐기면서
해야 오래 하지않나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