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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불어오는곳
  • 초보2017.04.18 23:2494 조회0 좋아요
술을 끊어야 할텐데...
요새 퇴근이 늦어지면서 저녁을 못 먹고 야식 겸 술과 안주만 먹네요...
이제는 슬슬 술을 안마시면 허전한 기분도 듭니다ㅜㅜ
매 주마다 약속도 있고... 술 피하기도 어렵고...
혼술이라도 끊어야겠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부담스럽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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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능서댁
  • 04.18 23:41
  • 알콜과 야식은 다욧에최대에
    적입니다 멀리하세요 ㅋㅋ
    알면서도 잘안되는게 또한 알콜과야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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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쥬똥
  • 04.18 23:32
  • 할 수 있어요! 저도 비오는 날, 팀장님께 깨진 날 별의 별 구실 다 만들어서 술먹고 다녔는데 부질 없는 것..☆ 생산적인 일을 하려구요 홧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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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바람이불어오는곳
  • 04.18 23:28
  • 님 프사가 딱 술 회식 분위기네요ㅎㅎ 워낙 술을 좋아하고 잘 먹던 사람이라 조금만 사려도 주변에서 이상하게 생각하고ㅜㅜ 쩝 노력해야하는데 겁 부터 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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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쥬똥
  • 04.18 23:27
  • 저두저두 같은 마음이었어요...술 얘기 정말 저 빼놓고 안하는데 이제는 그냥 집에 일있다고 와버려요ㅜㅜ 한번 못이기면 계속 못 이길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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