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시식의 시간이 왔습니다.
저는 원래 고구마를 넘 좋아해서 점심때 밥을 안먹고
고구마를 먹어서 점심까지 기다렸어요!
기다리기 넘나 힘든것...
저의 점심이었어요!
뒷면이 쭈글쭈글해서 읽기 힘들더라구요ㅠ
대충 상온에서도 보관 가능하고 휴대하기 편하다는
내용이 강조되어있어요! 아침고구마의 강점이죠!!
고구마의 크기는 주먹 반 정도의 크기에요.
생각보다 크진 않아요!
껍질을 까보고 놀랐던게 원래 저는 껍질도 먹어서
삶아먹을때 껍질이 두꺼운 고구마는 먹기 힘들어서
벗겨먹었는데 아침고구마는 껍질이 어어어어어엄청
얇아서 먹기 좋더라구요!
껍질까지 야무지게 한입 먹어보니 정말 엄청 부드러워요!
그리고 상당히 달아서 라떼나 스무디 같은 음료랑
고구마 빵같은 고구마를 이용한 요리에 사용하기
좋을것 같아요! 저같은 고구마쟁이에겐 100g은 넘나
작아서ㅠㅠ 먹고 더 먹고싶은걸 꾹 참았답니다ㅠㅠ
벌써 내일이 기대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