빰빠라밤~@ 아침고구마! 드디어 오늘 (12시넘었으니까 어제네요! 😆) 저녁에 석식으로 맛보았답니다!
그냐우어제말구 오늘이라고 할께요!
아무튼 오늘 저녁으로 먹었는데, 정말 어제 학교다녀와서 택배 보고 난 뒤로 오늘 저녁에 요걸 막을때까지 얼마나 두근두근 설레던지!
언제나, 체험 할때마다 그렇듯 처음은 제품 그 자체로 오리지널 시식~- 입니다!
요건 어제 사진 재탕! 이지만 ㅎㅎ
쪼글쪼글해서 잘 안보이지요..?
아침 고구마의 가장 큰 장점인 ☆실온보관☆이 가능하다는게 뚜꺼운 글씨로 적혀있네요 😁
학교에서 찍은거라 사진은 몇 장 없지만!
아침에챙겨서 저녁에 먹었지만, 정말 아무 이상없이 예쁘게 있는 아침고구마!
무게는 100g인데 크기는 생각보다ㅜ정말 작아요. ㅠㅠ 고구머는 왜 무거운걸까요? 100g양이 많으면 정말 행복하게 배타지게 먹을텐데 ㅋㅋ ㅠㅠ
물론 100g만 해도 배는 부르지만!
뜯어보았답니다! 보이시나요 저 수분...! 촉촉함..+☆☆
껍질을 살짜쿵 까보았어요.
여기서 아침고구마의 또다른 장점 하나!
🍠 고구마... 껍질이 정말 무지무지 잘까져요! 얇아서 그런지 촉촉해서 그런지 ㅎㅎ
왜 가끔 쪄도 껍질 잘 안벗겨지는 고구마도 많은데 ㅠㅠ 요건 너무너무 쉽고 깔끔하게 벗겨져서 쇽쇽 벗겨서!
사실 껍질이 굉장히 얇아서 그냥 껍질채로 먹어도 될것같기두 해용.
고구마는 항상 껍질 까서먹지만 (집에서 부모님이 삶아주실때 껍질 세척을 1도 안하시고 쪄주시기에...) 요 아침고구마는 알아보니 껍질도 깨끗하게해 나온다고 하니 껍질채 먹어도 문제없겠쥬~??
그런데...노오란 속살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거무튀튀하다구요?
nono!
이걸 보시라 😁 저두 처음에 생각보다 노랗지는 않네! 했다가 한입 베어물고는 당황했답니다 ㅋㅋ
제가...껍질을 덜깐거구나! 정말 한입 베어무니 노오란 거구마의 속살이 땋!!!
고구마는 삶았울때 속이 노오란게 참 맛난 고구마라던데 아침고구마 맛난건 인증된거죠? 😆
정말 갓 찐 것 같은 촉촉함이었어요♡♡ 그리고 달고 맛있었답니다!!
제형도 딱 중간정도라서 좋았어요! 퍼석하고 목막히는 밤고구마도 아니고, 너무수분이 가득이여서 축축 눅눅한 물고구마도 아니고!
딱 적당히 수분 머금고 있으면서 적당히 단단해서 젓가락으로 부드럽게 나눠지고, 모양도 뽀송뽀송하게 유지되는 그런 느낌의 제형이었어요!
크 어쩜 이렇게 완벽한지.
음료 같은거 없이 고구마만먹었는데도 목막히고 그런거 전혀없었답니다!
아참 여러분 고구마는 3~6월이 젤 맛나다는거 아시나용?
그래서 그런가 요 고구마 더더더 너무너무 맛났답니다.
손바닥만한 크기도 안돼서, 사싳 좀 작지않은가ㅋㅋ 싶기도 했는데 그런걱정 nono 100g이 넘어서 하나만 먹어두 포만감 가득!
내일 학교 석식으로 고구마 단호박 범벅 나오던데 ㅠㅠ 저는... 석식을 먹지않으니 마요네즈에 절은 고구마샐러드 대신 건강하고 맛나는 아침 고구머 챙겨먹는것으로~ 😁
따흐흑 사실 마요네즈고 뭐고 고구마는 다 좋지만... 고구마샐러드도 좋아하지만... 요 아침 고구마가 맛있으니 참을수있어요!
그럼 다음 후기는!
주말에 아침 고구마를 이용한 레시피로 찾아뵐깨요!♡♡
@트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