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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a0801
  • 입문2017.04.28 22:48237 조회0 좋아요
Q.생리를 안할때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작년 이맘때도 다이어트하다가 3~4 키로쯤 감량했을때쯤 생리를 3개월안해서 주사맞고 야즈 처방받고 다시생리를시작했지만 다난성난소증상도 있고 무리한다이어트 때문인것같다하셔서 다이어트를 중단했었거든요
올해2월부터 다시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3월엔 생리를했는데 4월은 또 안하기시작하네요
1시간운동 3끼 소식하다가 정체기가온듯해서 저녁을 아에 샐러드로 식단을바꿨는데 그닥 무리한 다이어트는 아닌듯 한데 왜또 안하는건지모르겠네요
175에 80에서 지금 72까지 감량했거든요
아직갈길이먼데ㅠㅠ 저또약먹어야될까요?
저같은분 계신지 조언좀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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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a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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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로와71
  • 04.28 23:19
  • 소식이 몇칼로리쯤 드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169에 80키로쯤 나갈땐 하루 약 1800칼로리 정도 먹었고 70키로엔 1500, 60키로엔 1300 정도 먹으면서 운동 2시간 가량 해줬어요.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169에 55, 체지방 비율 약 20퍼 초반까지 감량했었죠.
    기초대사량에 비해 너무 적게 드시면 몸이 비상이다!! 라고 생각해서 체지방을 잡아두고 근육을 소실시켜버려요. 더불어 작성자님처럼 생리를 안 하기도 하고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손톱이 얇아지고 눈떨림도 생기죠. (저도 절식 수준으로 먹어보기도 하고 단식도 해보면서 경험했던 일들... ^^;)
    다른 사람이 얼마나 적게 먹든, 얼마나 빨리 빼든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의 체중과 체지방, 근력 비율을 고려해서 충분히 드셔주세요.
    몸이 건강해야 다이어트도 롱런할 수 있답니다. 화이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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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로와71
  • 04.29 20:33
  • hyuna0801 키도 크시고 운동도 하시는데다 아직은 70kg대니까 너무 적게 드시지 마시고 1300 이상으로, 탄 5~6, 단 3~4, 나머지 지방으로 비율 맞춰서 드셔주세요.
    보통 손톱은 단백질이랑 비타민 A, C 부족이 원인이고 눈떨림은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생기는 거래요.
    다이어트는 건강해지려고 하는 거니까 우리 몸에 너무 부담주지 말자구요. ^^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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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hyuna0801
  • 04.29 00:40
  • 다이어리보니깐 거의 하루 900~1300 사이로 먹었네요 빨리빼고싶은마음에 너무 적게 먹었나봐요 먹는걸 좀더늘려야하나봐요ㅠ
    손톱도 잘깨지기도하고 눈떨리는건 피곤해서그런가했는데 적게먹은게 원인이였나봐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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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포메빠샤
  • 04.28 23:00
  • 저도지금4개월째안하고있는데병원가봐야될거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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