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라면 삼시세끼 한달은
먹고 살 수 있는 떡볶이성애자에요.
예전에 신*떡볶이로 그렇게 살다가
결국 탄수화물 중독 걸려서 한의원 가서
월 40짜리 한약으로 두세달동안
치료 받은 적 있을 정도로 떡볶이를 너무 좋아합니다.
지금 다이어트 한답시고 다이어트 중이지만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제가 먹고 싶은 거 먹거든요
근데 항상 떡볶이ㅋㅋㅋㅋㅋㅋㅋㅋ
빵은 절대적으로 혐오하는 수준인데
떡볶이는 환장하고 먹어요;
솔직히 지금은 떡볶이 끊자는 생각을
거의 포기한 상태인 게
떡볶이 먹고픈 날 안 먹으면 잠도 안 오고 돌아버릴정도로
그냥 떡볶이라는 메뉴 자체를 너무 사랑해요
하루이틀 안먹고 버티긴 하는데
결국은 먹어요ㅋㅋㅋㅋㅋ큐ㅠ그래서 거의 포기한 상태네요
흰강낭콩에 대한 효능은 일찍 알고 있어요
그래서 집에 2키로짜리 흰강낭콩이 있는데
두유 만들어 먹으려고 삶아서 갈았는데
진짜...제가 망손인건지 너무 맛이 없더라구요 ㅠ
마침 흰강낭콩라떼 체험단 모집 중이길래
얼른 신청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