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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는은삐
  • 지존2017.04.30 21:17171 조회0 좋아요
  • 1
Q.비정상적인 제식이패턴을 어쩌면좋죠..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제 식이패턴입니다.이런 증상이 나타난건 작년11월쯤 인듯 하네요..
끼니때가 되어 밖에있을땐 소식이 가능합니다.근데 집에 있을때..끼니를 먹어요,다먹고 배가 좀찼나합니다.근데 식단맞춰 다먹음 그때부터 갑자기 머리가 새하얘집니다.의식이 없어진다고 해야하나..이것저것 계속 집어먹습니다.도저히 행동이 안멈춰져요..그와중에 칼로리는 반남아있는 의식으로 생각하며 그나마 내자신을겨우겨우진짜죽을똥살똥 자제시킵니다.그래서 겨우3~4키로쪘지,아니면 10키로는 우스울정도에요 몇개월을 이렇다보니 이젠 밥먹을시간이 두렵습니다.밤에잘때는 아침 되서 폭식하면 어쩌지..란생각에 잠을못이룹니다.그나마 점심은 밖에서 먹는데 저녁시간이 다가오면 갑자기 식은땀이 나면서 심장박동도빨라지고;;불안해서 안절부절 못하구 이젠 제자신에 식욕통제에대해 불신이 생기면서 이제 나는 다시는 식단조절은 못하겠구나..란생각으로 불안함속에 살아요.너무 힘들어요 어쩌면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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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멋진여자박정은
  • 05.01 08:20
  • 그래서 다이어트 하는것을 내 뇌에게 알리지말라는 말이 나오나봐요.
    어떻해요~너무 속상하시겠어요.
    뭐니 뭐니해도 우울한생각이 호른몬 영향에 더 좋지 않으니 긍정적인 방향을 함께 찾아봐요.예를 들면 온 관심이 다이어트에 집중되어있는것을 분산시키고 좀 편안하고, 즐길수있는
    좋은취미 등 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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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사랑하는은삐
  • 05.03 21:21
  • 쏘다이어터 그쵸..ㅠㅠ 결국은제작년몸무게로컴백..사이즈는 다행히 안늘었다는거에 감사하지만ㅜㅜ저도 강박을 우선 내려놔야 고칠수 있다 하기에..차근차근 내려놓고자 노력중입니다ㅜ 같이화이팅해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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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쏘다이어터
  • 05.03 21:14
  • 저같아요 딱....머리속이 새하얘지고..음식이 제 정신을 갉아먹고있는것같아요 ㅠㅠ 저도 이 폭식증을 고치려고 노력중인데 아직도 앓고있어요....심했을때보단 많이 고치긴했지만...정말..살도 도로 쪄버리고 너무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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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사랑하는은삐
  • 05.01 08:29
  • 멋진여자박정은 네감사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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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사랑하는은삐
  • 05.01 08:04
  • 멋진여자박정은 아뇨절대..건강하게뺐어요ㅠㅠ3년을거쳐11키로를뺐으니..약안먹고 안굶고 운동하고 건강한식단적당히먹으면서요ㅜ근데 그게강박으로 좀심해졌다가..지금폭식증비슷하게 온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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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멋진여자박정은
  • 05.01 07:16
  • 증상이..혹시 양약먹고 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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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ㅇㅅ0
  • 05.01 05:30
  • 맞아요 저도 친구들 만나서는 소식하고 최대한 음식 가려먹고 집에 와서는 폭식해요 그렇게 8키로로 요요가 왔고 2일 조절하고 나면 일주일을 폭식하게 돼요... 과거의 난 어떻게 했는지 몰라요 살 때문에 우울한 게 얼마나 슬픈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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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여니잇
  • 04.30 21:26
  •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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