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저녁식단이에요ㅎ
아무런 소스 없이 빈톡스로만 맛을 내봤어요.
양상추에 솔솔 뿌려먹으면 고소해요
양상추 특유의 쓴 맛이 너무 싫었는데 빈톡스가 그것을 중화시켜주는 것 같아요.
양상추 자체가 물기를 머금고 있어서 가루가 안 텁텁해요~
지난번에 한 번 활용해보고 반한 방법이에요
얼린 바나나에 빈톡스를 뿌렸어요ㅎㅎ
바나나가 해동되면서 시원하고 촉촉하거든요
빈톡스와 만나니 입에서 녹는 것 같아요
정말 아이스크림이 따로 없네요~
바나나에 수분이 많아서 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착 달라붙어 있어요
여름에는 이 방법 유용할 것 같네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