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는 아침식사로 삶은 달걀을 먹어요.
전날 저녁에 미리 삶아놓는데 어제는 귀찮아서(?) 그냥 자는 바람에ㅜㅜ 가슴이콩닭만 믿고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했어요 ㅋㅋㅋ
모닝라떼와 함께 먹는데 왠지 고추맛은 넘 안어울릴 것 같아서 담백한 맛을 먹었습니다.
커피랑도 너무 잘어울려요💕
자극적이지 않으니 거부감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콩닭 요아이가 정말 통통(?)해서 한 개만 먹어도 든든해요. 하지만 저는 위대하니까 하나 더 먹을 예정이지만요 ㅋㅋㅋㅋㅋㅋ 단백질 보충 제대로 하겠네요><
무엇보다 제일 좋은 점은 소시지이지만 음식 냄새 없이 사무실 자리에서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ㅋ 닭가슴살 소시지는 엄두 못내잖아요ㅜㅜ
그리고 불편한점이 위에 뚜껑(?)에 계속 소시지가 잘려서 붙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요거트 뚜껑 핥듯이 ㅋㅋㅋ 입으로 떼어먹고있어요.ㅋㅋ 글구 일반 맥x봉같은 소시지보단 표면이 많이 부드럽진 않아서 껍질에 살점(?)이 묻어나오고 뜯기가 조금은 뻑뻑해요😭
그것만 개선되면 정말 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