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몸무게 기록경신을 하고있어서 4월부터 필라테스 하고있고.. 5월말 부터 헬스 하고있는데.. 운동법이 한달도 안되서 많이 바꼈어요.. 공복에 유산소40~50분을 6.5~9.3까지 속도조절 하면서 뛰는것만 하다가 유산소 뒤에 마일리 다리운동 넣고 그랬거든요.. 근데 헬스 관장님이 하루7키로 뛰는거 보고 저도 8.3으로 5키로까지 뛰다가 속도줄여서 6. 또 줄여서 7 키로 뛰거든요.. 근데 살이 안빠지고 근육이 빠지는 느낌이 드네요 ㅠㅠ 몸무게가 안줄어요 ㅠ 먹는건 운동하고 사과반개, 양배추, 샐러리, 요거트 갈아서 먹고 저녁엔 구운계란에 편의점 샌드위치 제일 칼로리 작은거(햄만 있는)먹거든요..그리고 물대신에 에스프레소 1리터 물에 넣어서 마시고.. 이런 식단땜에..근육이 빠지는 느낌이 드는 걸까요?
운동 첨 할때는 식욕폭발이였는데.. 이제는 식욕도 없네요..ㅠㅠ 인바디도 체지방이 많이나오더라구요 ㅠ 근육운동은 헬스 하기 전에도 평상시에 홈 트레이닝으로 스쿼트, 플랭크, 짐볼 이렇게 했거든요.. 나름 다리 딴딴해서 근육량좀 있겠다 했는데..그렇게 많이 나오지도 않더라구요..